
농구계 관계자에 따르면, 스펠맨이 레바논 대표팀 합류를 위해 귀화 절차를 진행 중인 것으로전해졌다.
스펠맨의 레바논 귀화 소식이 사실 크게 놀랄 일은 아니다. 레바논은 최근 귀화 정책을 적극 추진해 전력 강화를 이룬 데다 토종 선수들의 약진이 어우러져 아시아 농구 맹주 자리를 위협하고 있다. 고양 캐롯에서 뛰고 있는 조나단 알렛지 역시 대표적인 레바논 귀화 선수다.
2023 FIBA 농구월드컵 진출에 성공한 레바논은 월드컵에서의 확실한 성공을 위해 팀 전력을 더욱 극대화시켜줄 귀화선수를 찾아 나섰고, 스펠맨이라는 카드를 꺼냈다.
또 스펠맨은 팬들과 소통을 통해 자신을 어필하고 있다. 특히 최근에는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레바논 국기 사진을 게재해 궁금증을 불러일으키기도 했다. 즉, 레바논 귀화를 암시하는 내용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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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레바논 국기 사진을 게재한 오마리 스펠맨 |
지난 해 아시아컵 준우승을 차지한 레바논은 스펠맨까지 귀화하게 될 경우, 아시아 최고 가드로 군림하고 있는 와엘 아락지를 중심으로 알렛지, 그리고 스펠맨까지 아시아 최고 수준의 전력을 구축하게 된다.
한편 스펠맨은 KGC에서 2시즌 째 뛰고 있으며, 올 시즌에는 평균 19.5점 9.8리바운드 2.4어시스트 1.0블록슛의 맹활약과 함께 팀의 선두 질주를 이끌고 있다.
#사진_점프볼DB(박상혁 기자), 오마리 스펠맨 SNS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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