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BA]살아난 에이스! 살아난 보스턴!, 테이텀 3경기 연속 30+

이원준 / 기사승인 : 2021-11-21 22:37: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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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프볼=이원준 인터넷기자]제이슨 테이텀이 보스턴의 에이스는 자신이라고 코트위에서 보여줬다.

보스턴 셀틱스가 21일(한국시간) TD 가든에서 열린 2021-2022 NBA 정규리그 오클라호마시티 썬더와의 경기에서 111-105로 승리했다.

이날 제이슨 테이텀은 33분 46초를 뛰며 3점 6개를 포함해 33점 8리바운드 5어시스트로 활약하며 팀에게 승리를 안겼다. 테이텀은 지난 18일 애틀랜타 호크스와의 경기에서 34점을 넣은 뒤 LA 레이커스전에서도 37점을 터트려 이날 경기까지 3경기 연속 30+ 득점을 성공했다.

테이텀은 시즌 초반 부진하며 에이스로서 자격 미달 판정을 받았다. 또한 한때 보스턴은 동부 컨퍼런스 12위에 위치하며 팀 성적도 최저치를 달렸다. 보스턴 선수들은 에이스로서 본분을 다 하지 못하는 테이텀에 대해 날 선 비판을 하기도 했다.

지난 2일 마커스 스마트는 “나는 공격에 더 많이 관여하고 싶다. 테이텀과 브라운이 어려운 슛을 줄여야한다. 지금 내가 할 수 있는 것은 코너에 서있는 것 밖에 없다.”며 부진에도 슛을 쏘는 테이텀을 저격하기도 했다.

하지만 테이텀은 현재 에이스 모드를 가동하기 시작했다. 3경기 야투율이 51.5%로 높은 야투율을 기록했다. 득점뿐 아니라 9.3리바운드 4어시스트도 기록하며 팀을 살리는 플레이도 보여줬다. 보스턴의 주 득점원 제일런 브라운이 햄스트링 부상으로 8경기 연속 결장할 때 테이텀의 경기력이 살아나 5승(3패)을 이끌었다는 것에 큰 의미가 있었다.

보스턴은 살아난 에이스의 활약에 힘입어 현재 9승 8패로 동부컨퍼런스 7위에 안착했다.

 

#사진_AP/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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