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반면 차, 포를 다 뗀 브루클린은 케빈 듀란트가 본인이 직접 팀의 알파이자 오메가가 되면서 승리를 이끌었다. 미네소타 역시 4연승을 달리며 정규리그 막판 하위권의 반란을 도모하고 있다.

▶하더웨이 주니어가 본인의 커리어 하이 42득점을 폭발시키며 디트로이트를 격파했다. 뿐만 아니라 하더웨이 주니어는 필드골 성공률 56.5%, 3점슛 성공률 60%(6/10), 자유투 성공률 100%(10/10)를 기록하며 야투효율까지 완벽했다. (직전 기록 2018/3/23 vs미네소타 39득점)
▶참고로 하더웨이 주니어의 아버지 팀 하더웨이 시니어(54)의 커리어 하이 득점은 45점이다.
(1997/3/7 vs워싱턴)

▶브루클린의 승리에 필요한 건 듀란트 하나면 충분하다. 이날 브루클린은 카이리 어빙(사타구니), 제임스 하든(햄스트링), 니콜라스 클락스턴(코로나 프로토콜)이 결장하며 힘든 경기를 예상했다. 하지만 건강한 케빈 듀란트가 36분을 소화하면서 무려 42득점 10어시스트로 펄펄 날며 인디애나를 박살냈다.
▶듀란트는 이날 42점을 기록하면서 본인의 커리어 57번째 40+득점 경기를 펼쳤다. 이로써 도미니크 윌킨스(56회)를 제치고 해당기록을 NBA 역사상 6번째로 많이 성공한 선수가 되었다. 듀란트보다 상위권에 위치해 있는 현역 선수는 제임스 하든(101회), 르브론 제임스(66회) 뿐이다.

▶앞선 댈러스의 하더웨이 주니어만큼이나 포터 주니어의 폭발력도 제어할 수 없었다. 포터 주니어는 동부 3강 밀워키를 상대로 50득점 11어시스트로 커리어 최고의 활약을 펼쳤다. 밀워키는 경기 시작과 동시에 야니스 아데토쿤보가 오른쪽 발목 부상으로 이탈했다. 그럼에도 크리스 미들턴이 33점 8어시스트로 중심을 잡았지만 패배하고 말았다.
▶이날 활약으로 포터 주니어는 NBA 역사상 50+득점 10+어시스트를 기록한 가장 어린 선수가 되었다.(20세 361일) 덧붙여, 50+득점 이상을 기록한 가장 어린 선수는 2009년 11월 14일 밀워키 소속으로 골든스테이트에게 55점을 쏟아 부은 브랜든 제닝스가 있다.(20세 52일)

▶미네소타는 앤써니 에드워즈(25점), 칼 앤써니-타운스(22점), 리키 루비오(26점)가 삼각편대를 이루면서 37점으로 분전한 커리의 골든스테이트를 꺾었다. 미네소타는 서부 최강 유타 2연전으로 모두 승리로 장식한 이후로 가파르게 기세를 타고 있다.
▶미네소타는 플레이오프 탈락이 확정된 24일부터 현재까지 단 1패도 기록하지 않고 오히려 4연승을 달리고 있다.
*4월 30일 NBA 경기 결과*
댈러스(35승 27패) 115-105 디트로이트(19승 44패)
브루클린(43승 20패) 130-113 인디애나(29승 33패)
휴스턴(16승 47패) 143-136 밀워키(38승 24패)
미네소타(20승 44패) 126-114 골든스테이트(31승 32패)
뉴올리언스(28승 35패) 109-95 오클라호마시티(21승 42패)
덴버(42승 21패) 121-111 토론토(26승 37패)
#사진_AP/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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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프볼 / 조태희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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