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평 농구의 새바람, 농구 i리그

배승열 / 기사승인 : 2024-04-25 23:09: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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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프볼=배승열 기자] 이제 한 리그의 담당자로 더 큰 책임감이 생겼다.

2024 농구 i-League(이하 농구 i리그)가 5월에 시작된다. 농구 i리그는 대한체육회와 대한민국농구협회가 주최·주관하며, 문화체육관광부와 국민체육진흥공단이 재정 후원하는 대회다.

지난 2022년 처음 19개 권역에서 시작된 농구 i리그는 2023년 22개 권역, 2024년 24개 권역으로 늘어나며 매해 성장하는 리그로 거듭났다. 특히 올해 전북 전주, 전남 순천, 경남 김해 그리고 충북 증평이 새롭게 i리그에 참여했다.

충북 증평리그는 지난해까지 충북 청주리그에 몸담았던 증평군농구협회 함길호 사무국장이 관리한다.

함길호 사무국장은 "작년 청주리그에서 보고 배웠다. 증평에서도 좋은 기회가 생겨 신청하게 됐다"고 말했다.

증평리그는 다른 시·도리그 달리 군단위이며, 가까운 충북 청주리그도 있는 만큼 팀 수급의 어려움이 예상됐다.

함길호 사무국장은 "증평리그는 초, 중, 고 3개 종별에서 진행할 예정이다. 인근 청주 팀은 물론이고 학교 스포츠클럽 팀을 모집, 21~24팀이 증평리그에 참여할 것으로 생각된다. 중, 고등부 팀은 모집이 됐고 초등부도 금방 채워질 것으로 보인다"며 "리그를 진행할 증평 스포츠센터와도 스케줄을 확인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함길호 사무국장은 이제 한 리그의 실무 담당자로 자리를 옮긴 만큼 남다른 책임감도 느끼고 있다.

함 사무국장은 "어려운 부분도 많겠지만, 충청북도농구협회 김수열 전무이사님이 도와주시며, 큰 문제 없이 잘 진행할 수 있도록 신경을 쓰겠다"며 "작년과 올해 워크숍을 통해 좋은 정보도 얻고, 질의응답 시간을 통해 궁금했던 것도 설명 들을 수 있어서 좋았다. 그동안 증평군농구협회의 활동이 미약했는데, 증평 농구 i리그와 함께 책임감을 느끼고 농구 인프라 발전을 위해 힘을 보태겠다"고 다짐했다.

#사진_배승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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