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점프볼=영광/임종호 기자] 부산중앙고가 내외곽 조화를 앞세워 D조 1위 자리를 사수했다.
중앙고는 23일 전남 영광 스포티움 보조체육관에서 계속된 IS동서 제77회 전국남녀종별농구선수권대회 남고부 예선 이튿날 경기서 난타전 끝에 마산고를 99-80으로 눌렀다. 재간둥이 가드 여찬영(180cm, G)이 26점 10리바운드 11어시스트로 트리플더블을 작성한 가운데 김상윤(188cm, G,F)과 정세영(185cm, G,F) 쌍포가 3점슛 11개를 합작하며 승리를 따냈다.

마산고는 석민준(180cm, G), 김민재(193cm, F), 강연수(182cm, G)가 제 몫을 해냈으나, 리바운드 열세(27-36)를 극복하지 못하며 패배를 떠안았다.
이어진 대전고와 군산고의 맞대결에선 박귀환(186cm, G,F)이 21점 11리바운드 13어시스트로 트리플더블을 달성한 대전고가 군산고를 89-71로 눌렀고, 4명이 더블더블을 작성한 여수화양고는 강원사대부고를 100-82로 따돌리고 대회 첫 승을 품에 안았다.
B조의 명지고와 용산고는 막강 화력을 과시하며 웃었다. 5명이 두 자리 득점을 올린 명지고는 인헌고에 117-83으로 완승을 따냈고, 디펜딩 챔피언 용산고 역시 선수들의 고른 활약 속에 전주고를 135-64로 대파했다. 이관우(180cm, G,F), 김승우(194cm, G,F)가 공격을 주도했고, 야전사령관 이채형(187cm, G,F)은 30분도 뛰지 않고 트리플더블을 기록했다.
한편, 앞서 열린 남중부 경기선 광신중과 주성중이 승자의 미소를 지었다. 객관적인 전력에서 단대부중을 압도한 광신중은 일찌감치 승부의 추를 기울이며 무려 90점(115-25) 차 압승을 거두었고, 주성중은 연장 접전 끝에 평원중의 끈질긴 추격을 뿌리치고 82-78로 승리했다.
<경기 결과>
* 남중부 *
광신중 115(41-9, 30-0, 14-9, 30-7)25 단대부중
주성중 82(18-24, 26-18, 13-21, 25-15)78 평원중
* 남고부 *
(1승1패) 명지고 117(20-20, 28-14, 35-21, 34-28)83 인헌고 (2패)
(2승)용산고 135(29-25, 40-8, 31-5, 35-16)64 전주고(1승1패)
(2승)부산중앙고 99(26-19, 19-23, 24-12, 30-26)80 마산고(1승1패)
(1승1패)대전고 89(33-31, 5-14, 25-13, 26-13)71 군산고(2패)
(1승1패)여수화양고 100(29-14, 25-20, 19-25, 27-23)82 강원사대부고(2패)
#사진_한필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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