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BA] 위클리 빅매치 : 보스턴, GSW 상대로 11연승 도전…웨스트브룩 이탈한 LAC는?

홍성한 기자 / 기사승인 : 2024-03-03 23:48: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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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프볼=홍성한 기자] 2023-2024 NBA 위클리 빅매치(20주 차/한국시간 기준)

보스턴 셀틱스 vs 골든스테이트 워리어스
3월 4일(월) 오전 5시 30분, 체이스 센터


보스턴은 12일 댈러스 매버릭스를 상대로 138-110으로 승리, 파죽의 10연승을 질주했다. '에이스' 제이슨 테이텀이 32점 3점슛 5개 8리바운드 3어시스트를 기록, 올 시즌 22번째 30+점으로 맹활약했다. 그 외에도 제일런 브라운(26점 7리바운드 5어시스트), 크리스탑스 포르징기스(24점 6리바운드 2어시스트) 등 총 6명이 두 자릿수 득점을 올리며 화력을 뽐냈다.

4일 보스턴은 골든스테이트를 홈으로 불러들여 11연승에 도전한다. 올 시즌 홈에서 28승 3패라는 막강한 전적을 자랑하는 보스턴은 홈 승률 리그 전체 1위에 올라 있다. 이에 대해 테이텀은 "우리는 올바른 방향으로 가고 있다"라고 만족감을 드러냈고, 브라운 역시 "올 시즌은 우리는 매 경기 기대가 크다"라고 이야기했다.

맞대결 상대인 골든스테이트도 최근 분위기가 심상치 않다. 지난 7경기에서 6승을 수확했다. 스티브 커 감독은 "우리는 오프시즌부터 잘 준비했다. 시즌 초반 약간의 어려움을 겪었지만, 이제 우리 페이스를 찾았다. 계속해서 더 나아질 것"이라며 의지를 다졌다.

기분 좋은 기억도 있다. 직전 맞대결이었던 지난해 12월 20일 경기에서 골든스테이트는 33점을 폭발시킨 스테픈 커리의 활약을 앞세워 132-126으로 이긴 바 있다. 테이텀의 득점을 15점으로 제어한 점도 의미가 컸다. 11연승에 도전하는 보스턴, 이를 저지하려는 골든스테이트의 맞대결. 끝나고 웃는 쪽은 어디가 될까. 

 


미네소타 팀버울브스 vs LA 클리퍼스
3월 4일(월) 오전 5시 30분, 타깃 센터


치열한 서부 컨퍼런스 선두권 경쟁을 이어가고 있는 두 팀이 만난다. 그러나 클리퍼스에 최대 악재가 겹쳤다. 올 시즌 58경기에 나서 평균 11.1점 5.1리바운드 4.4어시스트를 기록하며 힘이 된 러셀 웨스트브룩이 왼손이 골절되는 부상을 입어 장기간 전력에 이탈할 예정이다.

클리퍼스를 이끄는 터런 루 감독은 "그냥 안타까운 마음뿐이다. 선수가 다치는 걸 절대 보고 싶지 않다. 웨스트브룩의 향후 계획은 아직 나오지 않았다"며 아쉬움을 드러냈다. 이로 인해 클리퍼스는 서부 1위 미네소타를 상대로 웨스트브룩이 없는 라인업으로 맞서야 한다.

미네소타는 2일 새크라멘토 킹스를 상대로 120-124로 패하며 연승이 끊겼다. 이날 패배가 뼈아팠던 이유는 새크라멘토의 에이스 디애런 팍스가 빠졌음에도 경기를 내줬다는 점이었다. 말릭 몽크(39점 4리바운드 4어시스트)에게 의외의 한방을 허용한 결과였다.

또 하나의 변수는 앤서니 에드워즈의 출전 여부다. 에드워즈는 출산으로 인해 새크라멘토전 3쿼터 도중 경기장을 떠났다. 에드워즈는 올 시즌 평균 26.3점 5.2리바운드 5.1어시스트로 맹활약하며 새로운 스타로 떠오른 자원. 이 상황이 미네소타에 어떤 영향이 미치게 될지 지켜봐야 한다.

#사진_AP/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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