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벤치명암] 승부처 결정력 아쉬웠던 현대모비스 유재학 감독 “전투적인 자세 필요해”

김태현 / 기사승인 : 2019-12-22 19:1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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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프볼=울산/김태현 인터넷기자] “전투적인 자세가 필요하다.” 유재학 감독은 선수들의 경기에 임하는 자세에 대해 이야기했다.

울산 현대모비스는 22일 울산동천체육관에서 열린 2019-2020 현대모비스 프로농구 서울 삼성과의 3라운드 맞대결에서 73-75로 패하며 또 한 번 연패에 빠졌다.

현대모비스는 4쿼터 3점슛을 앞세워 73-74까지 추격했다. 이어진 수비에서 상대 실책을 이끌어냈으나 경기 종료 6초를 남기고 에메카 오카포가 레이업을 놓치며 승부를 뒤집는데는 실패했다. 양동근(12득점), 김국찬(12득점), 에메카 오카포(11득점 10리바운드) 등 5명의 선수가 두 자릿수 득점을 올렸으나 마지막 고비를 넘지 못했다.

경기 후 유재학 감독은 “잘하려고 하는 것보다 근성 있게 열정적으로 하려는 자세들이 필요하다”며 이날 경기를 총평했다.

Q. 경기 총평 부탁드린다.

조금 더 전투적인 자세가 필요하다. 경험이 없어 부족한 부분들은 경기를 뛰면서 배우면 된다. 잘하려고 하는 것보다 근성 있게 열정적으로 하려는 자세들이 필요하다.

Q. 외국선수들의 플레이는 어땠나?

둘 다 수비에서 적극성이 떨어진다. 뛰는 것도 그렇다. 그래서 아이라 (클라크)에게도 적극적으로 하라는 이야기를 하라 했다.

Q. 오카포는 경기 막판에 블록을 하는 등 수비에서 힘을 보탠 것 같은데.

그것 때문에 뽑았다. 그런 점은 우리 팀에 힘이 된다.

#사진_ 정을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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