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데이★] ‘3P 5방 쾅!’ KEB하나은행 강이슬 “독기 품고 뛰었다”

김홍유 기자 / 기사승인 : 2019-12-22 19:4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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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프볼=인천/김홍유 인터넷기자] “오늘 경기만큼은 정말 지고 싶지 않았다. 독기 품고 뛰었다.”

부천 KEB하나은행은 22일 인천도원체육관에서 열린 하나원큐 2019-2020 여자프로농구 인천 신한은행과 3라운드 맞대결에서 96-74로 승리했다. 이날 승리로 KEB하나은행은 시즌 5승(8패)를 거두며 공동 3위로 올라섰다.

KEB하나은행 3위 도약의 중심에는 강이슬이 있었다. 강이슬은 이날 19득점(3점슛 5개) 7리바운드 1어시스트 5스틸로 만점짜리 활약을 펼쳤다. 이날 경기 강이슬은 전반에만 3점슛 4개를 터뜨리며 16득점을 기록했다. KEB하나은행은 이를 바탕으로 51-30까지 달아나며 전반을 마무리해 일찌감치 승기를 잡았다. 전반에 득점에 집중한 강이슬은 3쿼터 3개의 스틸을 속공으로 연결했고 이는 신한은행과의 점수 차를 더 벌어지게 했다.

강이슬은 “이번에는 정말 지고 싶지 않았다. 승부욕도 많이 생겼고 독기를 품고 뛰었다”라며 경기에 비장한 각오로 임했음을 밝혔다.

Q. 경기 소감은?

신한은행 상대로 이번에는 정말 지고 싶지 않았다. 승부욕도 많이 생겼고 독기를 품고 경기를 뛰었다.

Q. 수비와 트랜지션이 굉장히 인상적이었다. 어떤 부분에 신경 쓰며 경기에 임했는지?

지난 우리은행과 경기에서 (고)아라언니가 우리가 적극적으로 나가면 상대가 당황한다고 이야기했고 실제로 상대가 당황하는 모습을 보였다. 지난 경기 경험을 통해 선수단 미팅에서 이야기를 했고 오늘 경기에서도 잘 통한 부분이 있다고 생각한다.

Q. 앞으로 순위 싸움을 하는 팀들과 경기를 펼치는데? (KEB하나은행은 27일 삼성생명, 29일 BNK를 상대한다)

저희 팀이 상승세를 타고 올라갈 수 있는 부분이 존재했는데 경기력이 좋지 못하다 보니 치고 올라가지 못했다. 앞으로 일정을 잘 준비해서 확실히 이길 수 있도록 하겠다.

#사진=WKBL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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