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 신입생’ 이현중, 최다 19득점 퍼부으며 데이비슨大 3연승 이끌어

민준구 / 기사승인 : 2019-12-23 10:4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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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프볼=민준구 기자] 이현중(202cm, F)이 ‘슈퍼 신입생’이라는 수식어에 어울리는 활약으로 데이비슨 대학의 3연승을 이끌었다.

데이비슨 대학은 23일(한국시간) 미국 일리노이주 시카고 젠틸레 아레나에서 열린 2019-2020 NCAA 디비전Ⅰ 정규시즌 로욜라-시카고 대학을 59-56으로 무너뜨리며 3연승 행진을 달렸다.

승리의 일등 공신은 ‘슈퍼 신입생’ 이현중이었다. 그는 26분 동안 19득점 2리바운드 1어시스트 1스틸을 기록하며 승리를 이끌었다. 야투 성공률은 무려 87.5%(7/8). 장기인 3점슛은 5개를 성공시켰다. 19득점 역시 팀내 최다득점이다.

이현중은 지난 17일 애틀랜틱 10 컨퍼런스 ‘금주의 신인’으로 선정되기도 했다. 아직 BEST5에 이름을 올리지는 못했지만 그들과 어깨를 나란히 하며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데이비슨 대학은 이현중 외에도 켈란 그래디가 16득점 2리바운드로 활약했다.

경기 후 이현중은 “아직 칭찬을 받을 정도의 활약은 아니라고 생각한다. 시험기간이 끝나면서 마음이 홀가분해진 게 좋은 결과로 이어졌다고 본다. 또 데이비슨 대학의 농구에 잘 녹아들고 있는 것 같다. 아직 컨퍼런스 게임이 시작되지 않았지만 지금 분위기를 이어간다면 잘해 낼 수 있을 것 같다”라고 이야기했다.

한편 이현중과 데이비슨 대학은 오는 31일 밴더빌트 대학과의 원정 경기 이후 애틀랜틱 10 컨퍼런스 게임에 돌입한다. 듀케인-로드 아일랜드 대학 전으로 이어지는 원정길이다.

# 사진_데이비슨 대학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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