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상] ‘불운한 데뷔시즌’ KGC 김경원, 무릎 내측인대 수술로 3개월 이탈

강현지 / 기사승인 : 2019-12-23 13:5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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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프볼=강현지 기자] 김경원이 결국 수술대에 오른다.


안양 KGC인삼공사 신인 김경원은 오는 24일 오른 무릎 내측 인대 파열로 수술대에 오른다. 지난 21일 안양실내체육관에서 열린 2019-2020 현대모비스 프로농구 인천 전자랜드와의 홈 경기 중 막판 착지과정에서 무릎 부상을 입었기 때문.


김경원은 경기 종료 30여초가 남은 시점에서 같은팀 전태영이 돌파 레이업을 시도하는 과정에서 리바운드 준비를 위해 가담 중이었다. 하지만, 이 과정에서 전태영이 레이업 후 상대팀 선수에게 몸이 밀려 뒤로 넘어졌고, 리바운드를 위해 공을 바라보던 김경원은 자신의 밑쪽에서 쓰러지는 전태영을 보지 못했다. 쓰러진 김경원은 결국 들것에 실려 코트를 나갔다.



병원 진단 결과 김경원은 수술을 결정했고, 24일에 이 부상에 대한 수술을 진행하며 재활까지는 최소 3개월 정도의 시간이 걸릴 전망이다. 사실상 시즌 아웃이다.


지난 11월 KBL 신인선수 드래프트에서 전체 2순위로 KGC인삼공사에 지명된 김경원은 지난 11월 13일 정규리그 프로 데뷔에 성공, 9경기에서 평균 2분 37초간 뛰면서 0.3득점 0.4리바운드 0.1어시스트 0.1스틸을 기록했다.


# 사진_ 점프볼 DB(박상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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