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점프볼=서호민 기자] 감격의 첫 연승이다.
골든 스테이트 워리어스가 24일(이하 한국 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프란시스코 체이스 센터에서 열린 2019-2020 NBA 정규시즌 미네소타 팀버울브스와 맞대결에서 113-104로 이겼다.
골든 스테이트는 이날 승리로 시즌 첫 연승을 기록했다. 시즌 성적은 7승 24패로 여전히 서부지구 최하위에 머물고 있지만, 14위 뉴올리언스와 승차를 1.5경기까지 줄이는 데 성공했다. 반면 미네소타는 11연패 수렁에 빠지며 이날도 연패 탈출에 실패했다.
골든 스테이트는 디안젤로 러셀(30득점 4리바운드 4어시스트)과 알렉 벅스(25득점 2리바운드 8어시스트)를 비롯해 선발 출전한 4명의 선수가 두자릿 수 득점을 올리며 승리를 거머쥐었다. 벤치에서도 에릭 파스칼(8득점)과 마퀴스 크리스(6득점), 케본 루니(4득점) 등 여러 선수가 득점에 가세하며 힘을 보탰다.
1쿼터를 22-22로 팽팽하게 마친 골든 스테이트는 2쿼터부터 득점포를 가동하기 시작했다. 윌리 컬리-스테인이 골밑에서 착실하게 득점을 책임졌고, 벅스와 러셀도 득점을 거들었다. 3쿼터 드레이먼드 그린까지 득점에 가세한 골든 스테이트는 24점차까지 격차를 벌렸다.
미네소타의 반격도 만만치 않았다. 4쿼터 초반부터 조던 맥래플린과 켈란 마틴, 앤드류 위긴스의 득점이 차례로 불을 뿜으며 6점 차로 추격한 것. 골든 스테이트는 수비에 허점을 드러내며 위기를 맞았다. 그러나 골든 스테이트는 러셀과 벅스의 3점슛으로 미네소타의 거센 추격을 간신히 따돌렸다. 미네소타는 맥래플린의 바스켓 카운트 득점으로 끝까지 추격의 끈을 놓지 않았지만 시간이 부족했다.
골든 스테이트는 종료 직전, 러셀과 데미언 리가 파울로 얻은 자유투를 모두 성공시키며 시즌 첫 연승을 수확했다.
#사진_AP/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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