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점프볼=이재범 기자] 인천 전자랜드는 2013년과 2014년, 2017년에 이어 4경기 연속 홈에서 성탄절을 맞이한다. 이에 반해 부산 KT는 2010년 홈 경기 이후 6경기 연속 성탄절 원정 경기를 갖는다.
양팀 모두 이날 주전 포인트가드 없이 경기를 갖는다. 전자랜드는 고관절 부상을 당한 박찬희 없이, KT는 허벅지 부상 중인 허훈 없이 경기에 나선다. 두 팀 모두 박찬희와 허훈이 빠진 뒤 연승에서 연패로 돌아섰다는 공통점을 갖고 있다
인천 전자랜드(12승 12패, 6위) vs. 부산 KT(13승 12패, 5위)
- 오후 3시@인천삼산월드체육관/SPOTV2
- 1,2차전 맞대결 2승(76-66, 91-70)
- 성탄절 승률 전자랜드 55.6%(5/4), KT 41.7%(5/7)
- 5위 자리 놓고 한 판 승부

KT는 12번의 성탄절 맞대결에서 5승 7패, 승률 41.7%를 기록하고 있다. 12경기 중 홈에서 치른 건 딱 3번뿐이다. 그래도 성탄절 홈 경기를 가장 적게 치른 팀은 아니다. 삼성이 1번 밖에 홈 경기를 갖지 못했다. KT는 2010년 부산 홈 코트에서 성탄절 경기를 가진 뒤 6번 연속 원정에서 성탄절을 맞이한다. 성탄절 원정경기에선 3승 6패다.

KT는 7연승을 달리며 최고의 상승세를 탔지만, 허훈이 빠지자마자 3연패 중이다. 7연승을 달릴 때 평균 87.0점을 올리고, 78.1점만 내줬다. 허훈은 7연승 7경기에서 평균 18.6점 7.9어시스트를 기록했다. 어시스트를 2점으로 환산해 반영하면 허훈 혼자 팀 득점의 약 40%를 맡았다. 이런 허훈이 빠지자 평균 73.7점으로 득점이 대폭 줄고, 실점이 84.7점으로 올랐다. KT는 허훈의 공백을 메우기 위해 가드 없이 경기를 펼치기도 했다. 허훈 공백을 메워야만 승리를 바랄 수 있다.
5위 KT와 6위 전자랜드의 승차는 반 경기다. 전자랜드가 이기면 5위로 올라선다 KT가 이기면 5위 자리를 지킨다.
#사진_ 점프볼 DB(백승철 기자)
[저작권자ⓒ 점프볼.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