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데이★] ‘16득점’ 팀 승리 이끈 김지완 “크리스마스 승리 기쁘다”

최설 기자 / 기사승인 : 2019-12-25 17:5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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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프볼=인천/최설 인터넷기자] 4쿼터에만 11득점을 몰아친 김지완이 인천 전자랜드의 성탄절 승리를 이끌었다.

전자랜드는 25일 홈구장인 인천삼산체육관에서 열린 2019-2020 현대모비스 프로농구 부산 KT와의 성탄절 맞대결에서 87-81로 승리했다. 이날 승리로 전자랜드는 시즌 13승(12패)을 기록하며, KT를 재치고 단독 5위로 올라섰다. 또한 홈구장에서 KT를 상대로 12연승을 거두기도 했다.

팀 승리의 주역인 김지완은 후반에만 13득점을 올리는 등 총 16득점 4어시스트 2스틸을 기록, 이번 시즌 최고의 활약을 펼쳤다. 4개의 실책은 다소 아쉬운 부분이었지만, 끝까지 집중력을 놓지 않은 탓에 경기 막판까지 좋은 활약을 펼칠 수 있었다.

경기 후 만난 김지완은 “정신적인 부분은 신인시절부터 많이 지적받아왔다”면서 “이 부분을 고치려 많이 노력중이다”라고 말하며 달라진 모습을 기대케 했다.

Q. 경기 소감 부탁한다.

먼저 크리스마스에 많은 분들께서 경기장에 찾아와 주셔서 대단히 감사하다. 그리고 홈에서 연패를 끊고 승리하게 돼서 기쁘다. 오늘(25일) 승리를 통해 우리가 어떤 점이 부족했고, 잘 되었는지 확인할 수 있었다. 앞으로 있을 경기 준비를 잘 하겠다.

Q. 경기 후반 슛 감이 대단히 좋았다.

슛 감이 좋았다기보다 팀 동료들이 찬스를 만들어줬다. 기회가 생겼을 때 자신감 있게 올라간 것이 잘 들어갔다.

Q. 군 전역 후 달라진 점이 있다면.

초반에 경기가 풀리지 않으면 쉽게 무너지는 경우가 많았다. 신인 때부터 (유도훈) 감독님께서 그 부분을 많이 지적하셨다. 이겨내려고 많이 노력했고, 집중하면서 극복하고 있다. 아직도 많이 부족한건 사실이다.

#사진=박상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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