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점프볼=용인/강현지 기자] 단타스와 안혜지가 훨훨 날았다. 각자 팀의 기둥, 야전사령관으로서 제 몫을 다했다.
부산 BNK의 외국선수 다미리스 단타스가 25일 용인실내체육관에서 열린 하나원큐 2019-2020 여자프로농구 용인 삼성생명과의 3라운드 맞대결에서 33득점 11리바운드를 기록했다. 33득점은 단타스의 역대 정규리그 한 경기 최다 득점.
여기에 안혜지는 풀타임을 뛰며 12득점 3리바운드 13어시스트 4스틸을 기록했다. 종전 개인 어시스트 최고 기록은 12개. 지난 삼성생명과의 2라운드 맞대결(2020년 12월 29일)에서 안혜지는 12어시스트로 개인 최다 어시스트를 기록한 가운데 3라운드 맞대결에서는 1개를 추가 개인 통산 한 경기 최다 어시스트 기록을 갈아치웠다.
BNK가 창단 첫 3연승을 이끄는데 있어 두 선수의 역할이 컸다. 단타스는 본인이 출전하지 못하는 2쿼터를 제외, 12점, 14점, 7점을 기록했고, 안혜지 역시 1쿼터에만 5어시스트를 기록하며 선수들의 득점 연결을 도왔다. 4쿼터 달아나는 순간 진안에게 득점 연결이 됐던 어시스트만 3개가 기록됐다.
연승은 물론 단독 5위로 올라선 BNK는 오는 29일 부천 KEB하나은행 잡기에 나선다. 전 구단 승리 도전 앞에 선 것. 팀 내 득점 1위와 어시스트 1위, 두 선수의 호흡이 이날 같이만 맞춰 진다면 더 높은 곳을 바라볼 수 있게 된다.
# 사진_ WKBL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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