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점프볼=강현지 기자] 한국스포츠교육 희망나눔 사회적 협동조합(KSSC)이 생활체육 활성화를 위해 뜻깊은 자리를 마련했다.
KSSC는 지난 15일 발달장애인과 가족 등 약 80여명이 함께하는 ‘SC가족과 함께하는 공감캠프’를 진행했다. 본 캠프는 2016년부터 SC발달장애인 농구단을 운영하면서 가족과 함께 할 수 있는 생활체육 프로그램에 대한 아쉬움이 모티브가 된 행사로서 가족과 함께 할 수 있는 생활체육의 활성화와 가족 간 스포츠를 통한 관계형성을 목적으로 시작되었다.

이날 공감캠프에서는 부모들이 직접 농구경기를 하며 코트 밖에서 응원만 하던 아쉬움을 넘어, 높은 경기력과 열정적인 참여를 함으로써 열띤 박수를 받았으며, 가족과 함께하는 슛 게임, 돗자리 접기 게임, 줄다리기 등은 가족 모두 서로를 돕고 이해하는 건강한 모습을 보인 하나 된 행사였다. 이후의 경품순서에서는 홍콩 전통 딤섬 체인인 딩딤과 독일조명그룹인 시테코 코리아에서 상품을 후원하였고, 언남중,고교 학부모회에서 간식을 후원해 더욱 풍성한 행사가 되었다.
SC농구단은 2016년 창단하여 4년째 운영되고 있으며, 50여명의 발달장애인 선수들이 4개의 팀으로 구성되어 운동단계에 맞춰 재활단계와 생활 스포츠 단계로 나뉘어 매주 주말 은퇴 농구선수 지도자들과 구슬땀을 흘리고 있다. 2018년 서울시 발달장애인 농구잔치 우승, 하나투어배 유소년농구대회 준우승, 2019년 서울시 발달장애인 농구잔치 우승으로 팀명SC(Sync Champion)에 걸맞게 좋은 경험을 쌓아가고 있다.

한편, 2020년 SC농구단은 3주년을 맞아 더욱 농구를 사랑하고 즐기고자 하는 발달장애 친구들과 함께 하기 위한 사업으로 SC농구단을 더욱 확장하여 창단하고자 하는 계획을 가지고 있으며 상반기 서초구 SC 농구팀 창단을 시작으로 발달장애인들의 더욱 건강한 삶을 응원하고 함께 전진하고자 한다.
# 사진_ KSSC 제공
[저작권자ⓒ 점프볼.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