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점프볼=창원/이재범 기자] 강병현이 3점슛 4개를 터트리며 정규경기 통산 3점슛 성공 500개를 넘었다. 그렇지만, 팀의 패배로 웃지 못했다.
창원 LG는 26일 창원실내체육관에서 열린 2019~2020 현대모비스 프로농구 안양 KGC인삼공사와 홈 경기에서 64-65로 졌다. 경기 내내 끌려갔던 LG는 4쿼터 두 차례 역전까지 성공했지만, 1.4초를 남기고 크리스 맥컬러에게 재역전 득점을 내줬다. LG는 9승 17패를 기록하며 9위 자리에 그대로 머물렀다.
너무나도 아쉬운 패배였다. 특히, 강병현이 더욱 그렇다. LG는 4쿼터 초반 42-48로 뒤질 때 정희재의 3점슛으로 3점 차이까지 좁혔다. 브랜든 브라운에게 돌파를 허용한 뒤 강병현의 연속 3점슛으로 51-50으로 역전했다. LG가 경기 초반 4-3으로 앞선 이후 30여분 만에 우위를 점하는 순간이었다.
더구나 역전 3점슛은 강병현의 정규경기 통산 41호인 500번째 3점슛이었다.

LG는 그렇지만, 1.4초를 남기고 맥컬러를 막지 못해 1점 차이로 졌다.
강병현은 이날 3점슛 4개를 성공하며 14점 9리바운드를 기록했다. 14점과 3점슛 4개 성공은 이번 시즌 두 번째 기록이다. 9리바운드는 이번 시즌 최다 리바운드.
강병현은 의미있는 기록을 남겼지만, 승리와 인연을 맺지 못했다.
#에디터_ 주민영
#사진_ 윤민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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