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점프볼=김지용 기자] 2020 도쿄올림픽 예선 국가대표 선발전 겸 KBA 3x3 농구대회 자율접수가 시작됐다.
대한민국농구협회는 내년 1월18일부터 19일까지 이틀간 성남실내체육관에서 2020 도쿄올림픽 3x3 국가대표 선발전을 겸한 KBA 3x3 농구대회를 개최한다. 지난해 12월 개최됐던 KBA 3x3 농구대회에는 99팀이 몰려 흥행에 성공했던 바 있다.
2020년 국내에서 열리는 첫 번째 3x3 대회이기도 한 2020 KBA 3x3 농구대회는 초. 중, 고, 오픈부 등 총 4개 종별에 걸쳐 개최된다. 협회는 올해 처음 초등부를 신설, 유소년 농구 꿈나무들에게도 3x3를 접할 수 있는 기회를 만들었다.
26일까지 2019년 코리아투어 입상 팀들을 대상으로 1차 접수를 진행한 협회는 27일 오전 10시부터 자율 접수를 시작했다. 자율 접수는 코리아투어 입상 팀은 아니지만 이번 대회에 참가하고 싶어하는 팀들을 대상으로 한 일반 접수다.
지난해에 이어 다시 한 번 반응은 뜨거웠다. 자율 접수와 동시에 고등부의 접수가 마감된 가운데 각 종별에 걸쳐 마감이 임박했다.
협회 관계자는 “지난해에도 KBA 3x3 농구대회에 99팀이나 참가해 열띤 경쟁을 펼쳤던 바 있다. 올해는 2020 도쿄올림픽 3x3 1차 예선에 나설 국가대표 트라이아웃도 겸하다 보니 볼거리가 더 많아졌다”며 이번 대회를 설명했다.
이어 “자율 접수를 오늘 오전 10시부터 시작했는데 고등부의 경우 자율 접수 시작 50초 만에 마감이 됐다. 참가비 입금을 기준으로 하는데 참가비 입금까지 완료한 마지막 팀이 접수 시작 50초가 안 걸렸다”며 이번 대회를 향한 국내 3x3 동호인들의 열기를 설명했다.
2020 도쿄올림픽 예선 국가대표 선발전 겸 KBA 3x3 농구대회를 향한 열기가 뜨거운 가운데 초등부, 중등부에는 아직 참가 접수에 여유가 있고, 고등부와 오픈부는 마감됐거나 마감 임박이라고 협회 관계자는 전했다.
이번 대회에는 하늘내린인제, PEC, 데상트 등 국내 유명 3x3 팀들이 대거 참여하며 노승준, 박래훈, 김동우, 이현승이 연합팀을 꾸려 참가할 예정이다. 여기에 조선대 농구부에서도 올여름 부산대회에 이어 다시 한 번 3x3에 도전할 계획으로 알려져 치열한 경쟁이 예고되고 있다.
국가대표 선발 트라이아웃과 한국 대표 3x3 선수들의 총출동, 초등부 신설 등 다양한 볼거리가 즐비한 2020 도쿄올림픽 예선 국가대표 선발전 겸 KBA 3x3 농구대회 접수 마감은 내년 1월2일(목) 오후 6시까지다. 추후 신청 취소 팀이 나올 경우를 대비해 예비 순번 접수도 진행할 예정이다.
#사진_점프볼DB(한필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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