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점프볼=원주/이규빈 언터넷기자] 머피 할로웨이가 골밑을 지배했다. 할로웨이가 활약한 인천 전자랜드는 27일 원주 종합체육관에서 열린 원주 DB와의 원정 경기에서 79-75로 승리했다. 전자랜드는 2연승과 함께 14승(12패)째를 달성하며 공동 4위로 올라섰다.
할로웨이는 19득점 12리바운드로 더블더블을 기록했다. 여기에 김지완이 22득점 3스틸, 김낙현이 14득점을 보탰다. 전반을 41-43으로 밀렸던 전자랜드는 단단한 수비를 앞세워 3쿼터 역전에 성공, 4쿼터까지 기세를 이어갔다 DB 추격이 거셌지만, 수비력을 유지하며 승리를 따냈다. 할로웨이의 역할이 컸다. 더블더블이라는 기록 외에 궂은일 또한 책임감 있게 해냈다. 공격 리바운드도 7개나 잡아내며 DB 산성을 공략했으며, 막판 승부처에서도 자유투를 침착하게 성공시키며 승리를 이끌었다.
Q. 승리 소감은.
충분히 감동적인 승리였다고 생각한다. 개인의 승리가 아닌 팀 전체가 만들어낸 승리라고 생각한다.
Q. 골밑에서 치나누 오누아쿠와 대결을 펼쳤는데 어땠는가.
굉장히 재밌었다. 오누아쿠처럼 피지컬이 좋고 몸싸움이 좋은 선수와 대결하는 건 항상 즐겁다. 오누아쿠의 좋은 에너지를 따라가려고 노력을 했다.
Q. 마지막에 원주 관중들의 열정적인 응원이 있었는데 어땠나.
우선 DB 팬들의 뜨거운 응원에 감탄했다. 특히 마지막 응원은 정말 컸고, 그래서 경기에 더 집중할 수 있었다.
Q. 발목 상태는 어떤가.
계속 좋아지고 있다. 지금 상태는 괜찮다.
#사진-유용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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