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데이★] 트리플더블급 활약 펼친 김한별 "필요했던 시기에 거둔 승리"

박윤서 기자 / 기사승인 : 2019-12-27 22:1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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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프볼=부천/박윤서 인터넷기자] 김한별이 공수에서 펄펄 날아다니며 '팔방미인'의 면모를 과시했다.

용인 삼성생명은 27일 부천실내체육관에서 열린 하나원큐 2019-2020 여자프로농구 부천 KEB하나은행과의 3라운드 경기에서 84-78로 승리했다. 이날 승리로 삼성생명은 5승 10패를 기록하며 공동 4위 부산 BNK와 KEB하나은행과의 승차를 0.5경기로 바짝 좁혔다. 게다가, 리그 2연패와 지독했던 원정 5연패 탈출에 성공했다.

팀 승리의 선두에는 김한별의 존재감이 번뜩였다. 이날 김한별은 30분 35초를 뛰며 21득점 10리바운드 8어시스트 3점슛 2개를 기록했다. 김한별은 매 쿼터(1Q_6점, 2Q_4점, 3Q_5점, 4Q_6점) 꾸준한 득점포를 가동하며 팀 최다 득점을 올렸고 골밑 전투에도 앞장서며 다재다능함을 뽐냈다. 또한, 김한별은 1쿼터부터 3점슛 2개를 모두 성공시키며 상대 초반 기세에 맞불을 놓았다.

Q. 승리 소감은?

승리가 필요했던 시기에서 거둔 승리여서 기쁘다. 다음 경기에도 집중하겠다.

Q. 경기 막판 공격과 공격 템포를 늦추는 상황을 설명하자면?

내가 골밑에 있을 때 상대의 도움 수비가 붙었고 비키 바흐가 마침 컷인을 잘해줘서 패스를 내줄 수 있었다. 경기 막판 공격에서는 임근배 감독님께서 '최대한 시간을 끌어라'라고 지시하셨다.

Q. 공격이 잘됐지만, 리바운드(29-43)를 패하며 승리가 쉽지 않았을 것 같은데?

리바운드가 경기의 키포인트 중 하나다. 박스 아웃이 잘 안 됐다. 다행히 슛이 잘 들어가서 이길 수 있었다.

Q, 4팀 간의 3위 경쟁이 치열하다. 순위 싸움에 임하는 각오는?

순위와 상관없이 모든 경기에 집중하는 것이 중요하다. 높은 목표를 세워서 뛰다 보면 경기력에 안 좋은 영향을 받을 수도 있다. 당장 눈앞에 있는 경기에 집중하고 싶다.

# 사진_WKBL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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