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점프볼=안양/조영두 기자] 발목 부상을 당한 김준일(27, 201cm)이 KGC인삼공사전에 결장한다.
서울 삼성은 28일 안양실내체육관에서 2019-2020 현대모비스 프로농구 안양 KGC인삼공사와 3라운드 맞대결을 펼친다. 현재 삼성은 3연승을 달리며 상승세를 타고 있다. 덕분에 12승 14패가 됐고, 6위 부산 KT(13승 13패)를 한 경기차로 바짝 쫓고 있다. 하지만 지난 25일 서울 SK와의 경기에서 발목 부상을 당했던 김준일이 통증을 호소해 이날 경기에 나서지 못한다.
김준일은 3쿼터 안영준과 충돌해 발목이 꺾이는 부상을 입었다. 쓰려져 한 동안 고통을 호소하던 그는 들것에 실려 경기장을 빠져나갔고, 더 이상 출전하지 못했다. 다행히 경기 후 큰 통증은 없었지만 다음날 아침 다시 통증이 올라왔다고 한다.
삼성 이상민 감독은 “경기 후에 통증이 없었는데 다음날 아침에 일어나니까 통증이 올라왔다고 하더라. 병원에서 정밀 검진을 받았는데 심하진 않다고 한다. 얼마나 재활을 해야하는지, 언제 복귀할지는 미정이다”며 김준일의 몸 상태를 전했다.
김준일은 삼성 골밑의 핵심이다. 이번 시즌 평균 12.2득점 5.1리바운드 2.1어시스트로 팀의 중추적인 역할을 하고 있다. 김준일이 빠지면서 장민국, 문태영 등 장신 포워드들의 어깨가 더욱 무거워졌다.
한편, 김준일이 빠진 12명의 출전명단에는 정희원이 이름을 올렸다. 골밑 수비가 가능한 배강률 또한 오랜만에 엔트리에 합류했다.
# 사진_점프볼 DB(유용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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