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벤치명암] 3연패 빠진 안덕수 감독 “중심 잃은 플레이했다”

김홍유 기자 / 기사승인 : 2019-12-28 19:0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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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프볼=인천/김홍유 인터넷기자] KB스타즈가 신한은행 상대로 고전하며 3연패에 빠졌다.

청주 KB스타즈는 28일 인천도원체육관에서 열린 하나원큐 2019-2020 여자프로농구 인천 신한은행과의 3라운드 맞대결에서 65-86으로 패했다. 이날 경기 패배한 KB스타즈는 3연패에 빠지게 됐다.

KB스타즈는 전반에만 신한은행에 3점슛을 9개나 허용하는 등 52점을 내주며 30-52, 큰 점수 차로 전반을 마쳤다. 4쿼터 초반 연속 3점슛으로 점수차를 좁히는 듯했으나 막판 집중력 부족으로 김단비에게 연이은 골밑 돌파를 허용하며 무너지고 말았다. 외국선수 카일라 쏜튼이 김단비와 엘레나 스미스의 더블팀 수비에 고전하며 13득점에 그친 것도 뼈아팠다.

박지수의 부상 이탈 후 2연승을 달렸으나, 이후 3연패에 놓인 안덕수 감독은 “공격이 원활하게 되지 않는 부분이 있다. 수비에서 어긋나는 부분이 있어 중심을 잃은 플레이를 하는 것 같다”라고 연패의 원인을 분석했다.

Q. 경기 소감은?

1쿼터 중반부터 1대1 수비를 많이 놓쳤다. 한꺼번에 상대에게 외곽슛을 많이 허용하며 무너진 것이 패인이다.

Q. 박지수 부상 후 2연승 뒤 3연패다.

공격이 원활하게 되지 않는 부분이 있다. 1대1 수비가 강화되어야 하는데 어긋나는 부분이 있어서 중심을 잃은 플레이를 한 것 같다.

Q. 패배 속에서 개선해야 할 부분을 찾는다면?

경기를 계속 쫓아가는 입장에서 슛을 던질 수밖에 없었다. 그럼에도 공격보다는 수비에서 외곽슛을 너무 많이 허용했고 팀 수비가 덜 된 부분이 보였다. 심성영과 최희진 등 득점을 잘 해줬지만 상대 수비를 잘 못해서 공격에 밀린 부분이 아쉽고 개선해 나가겠다.
# 사진_ WKBL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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