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상] 전자랜드 골밑의 기둥 이대헌, 29일 오리온과의 경기 출장 예정

이종엽 기자 / 기사승인 : 2019-12-29 15:45:00
  • 카카오톡 보내기
  • -
  • +
  • 인쇄


[점프볼=고양/이종엽 인터넷기자] 이대헌이 드디어 돌아온다.

인천 전자랜드가 29일 고양체육관에서 열리는 2019-2020 현대모비스 프로농구 3라운드 고양 오리온과의 맞대결을 앞두고 있다. 이날 경기를 앞두고 전자랜드에 반가운 소식이 들려왔다. 바로 이대헌이 손가락 부상에서 복귀했기 때문.

경기 전 만난 이대헌은 “아직 통증이 남아있다”고 운을 띄운 후 “농구공을 잡은 지 2~3일 정도 된 것 같다. 아직 감각이 많이 올라오진 않았으나 얼른 팀에 도움이 되고 싶다”며 덤덤한 복귀 소감을 전했다.

이대헌은 지난 달 20일 안양 KGC인삼공사와의 경기에서 2쿼터 도중 상대 외국 선수 크리스 맥컬러의 슛을 블록 하기 위해 날아올랐으나, 착지 후에 손가락에 통증을 호소했다. 이후 정밀 검진 결과, 손가락 골절로 판정을 받은 바 있다.

전자랜드 김승환 코치는 “이대헌이 23일에 병원에서 핀을 뺐다. 부상 부위가 상처뿐 아니라 근육까지 미세하게 상처가 있기 때문에 아직은 조심스럽다”고 말한데 이어 “아직 (이)대헌이의 몸 상태가 완전치는 않지만 선수 본인이 경기에 나서겠다는 열의가 크다”며 이대헌의 상태를 전했다.

이어 김 코치는 “오늘 경기가 3라운드의 마지막 경기이고, 오늘 경기 결과에 따라 상위권으로 치고 나갈 수 있다. 이대헌의 출장 시간은 (유도훈) 감독님이 결정하실 사안이지만 만약 경기에 출장한다면 좋은 활약 보였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이대헌은 이번 시즌 12경기에 나서 9.7득점 2.7리바운드를 기록 중이다. 전자랜드는 이날 승리를 거둘 시 타 구장 경기 결과에 따라 원주 DB를 끌어내리고 단독 4위에 오를 가능성이 있다.

#사진_ 점프볼(유용우 기자)

[저작권자ⓒ 점프볼.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JUMPBALL TV

오늘의 이슈

점프볼 연재

더보기

주요기사

더보기

JUMPBALL 매거진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