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점프볼=고양/최설 인터넷기자] 인천 전자랜드가 29일 고양체육관에서 열린 2019-2020 현대모비스 프로농구 고양 오리온과의 올해 마지막 경기에서 78-65로 승리했다. 이날 승리로 전자랜드는 이번 시즌 세 번째 3연승 도전에도 성공했다. 3라운드 마지막을 연승으로 마무리한 전자랜드는 15승 12패를 기록하며 단독 4위의 자리에서 올 한 해를 마쳤다.
승리 선봉에 선 김낙현은 이날 총 25분을 소화하며 14득점(3점슛 2개) 2어시스트를 기록했다. 5반칙 퇴장으로 인해 4쿼터 2분 55초를 남기고 코트 위를 떠난 김낙현이었지만, 이날 강한 압박수비를 보여주며 시종일관 홈팀 오리온을 괴롭혔다. 경기 후 만난 김낙현은 “상대편 가드 진을 불편하게 만든 것이 오늘 승리의 원동력이다”라 말하며 승리 이유를 밝혔다.
Q. 경기소감은.
감독님으로부터 앞 선서 강한 압박을 주문 받았다. 상대 가드 진을 어렵게 만든 것이 잘 맞아 떨어졌다. 상대 공격이 조금 퍽퍽해 보였다.
Q. 3라운드 다소 침체기도 있었다.
부상 선수들이 나왔고, 외국선수 교체도 있어서 팀 분위기가 다소 어수선해졌었다. 그로 인해 집중도가 떨어졌었지만, 다시 시즌 초반 연승을 탈 때에 분위기로 돌아오는 거 같다.
Q. 박찬희(고관절 부상) 부상 공백이 있다. 현재 김지완과의 호흡은 어떤가.
(박)찬희 형이랑 뛸 땐, 속공찬스가 많이 나오고 경기운영에 대한 리딩 부담이 좀 줄어든다. (김)지완이 형과 나는 공격적인 성향이 강해서 둘이 뛸 때 리딩보다 공격적인 것에 중점을 두는 거 같다. 장단점이 있는 거 같다.
Q. 오는 2020년 새해 소망이 있다면.
가족은 물론 농구단 선수들이 건강했으면 좋겠다. 부상당하지 않고 행복하게 농구 했으면 하는 바람이다.
#사진=백승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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