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점프볼=민준구 기자] 삼성생명의 패배에 김한별의 트리플더블도 빛나지 못했다.
용인 삼성생명의 김한별은 30일 용인실내체육관에서 열린 하나원큐 2019-2020 여자프로농구 청주 KB스타즈와의 경기에서 14득점 15리바운드 10어시스트 3스틸 1블록을 기록했다. 최고의 활약이었지만 팀이 67-68로 패하며 웃지 못했다.
김한별은 이번 시즌 유일한 트리플더블 기록 보유자다. 지난 11월 2일 부천 KEB하나은행 전에서 15득점 18리바운드 11어시스트 2스틸을 기록한 것. 시즌의 절반이 지난 현재까지 김한별을 제외한 트리플더블 기록은 전혀 나오지 않았다. 시즌 두 번째 트리플더블 역시 김한별이 세우며 왜 ‘별브론’으로 불리는지 증명했다.
그러나 김한별은 웃지 못했다. 지난 1호 트리플더블 당시 KEB하나은행에 패하며 고개를 숙였던 그는 2호 트리플더블에도 KB스타즈에 무릎을 꿇고 말았다.
최고의 활약이 이어졌지만 마지막 5반칙 퇴장의 순간은 아쉬웠다. 67-66으로 앞서고 있었던 4쿼터 종료 직전, 카일라 쏜튼에게 결정적인 파울을 범한 것. 쏜튼은 자유투를 모두 성공시켰고 결국 결승 득점이 되고 말았다.
※ 김한별 통산 트리플더블 기록
2019년 1월 23일 vs. KEB하나은행 전_11득점 13리바운드 10스틸
2019년 11월 2일 vs. KEB하나은행 전_15득점 18리바운드 11어시스트
2019년 12월 30일 vs. KB스타즈 전_14득점 15리바운드 10어시스트
# 사진_WKBL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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