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점프볼=부산/류인재 인터넷기자] KT 선수들이 '농구영신' 매치를 앞두고 "홈에서 승리로 보답하겠다. 부산 팬들과 다 같이 축제를 즐겼으면 좋겠다"라고 다짐했다.
부산 KT는 31일 부산사직실내체육관에서 2019-2020 현대모비스 프로농구 창원 LG와 농구영신 매치를 가진다.
KT는 지난해 농구영신 맞대결(2018년 12월 31일)에서 LG를 79-70으로 꺾고 기분 좋은 2018년 마무리와 2019년 새해를 맞이했다.
31일 오후 코트 훈련을 마친 KT의 선수들에게 농구영신 매치에 임하는 각오를 들었다.
지난 농구영신 경기가 너무 피곤했다며 웃은 주장 김영환은 "그래도 이런 이벤트성 경기를 팬들이 많이 찾아와주시니까, 선수로서는 굉장히 재미있는 경기가 된다. 오늘도 작년처럼 즐겁게 즐기면서 경기를 하겠다"며 "새해가 오기 전에 마지막 경기인데 (팬들께서) 체육관에 많이 찾아오셔서 응원해주시면 꼭 좋은 경기로 보답하겠다"라고 각오를 다졌다.

이어서 "작년에는 원정을 가서 했지만 올해는 홈에서 하는 만큼 부산 팬들 앞에서 승리로 보답 드리고 싶고, 경기 끝나고 부산 팬들과 다 같이 축제를 즐겼으면 좋겠다"라고 부산 팬들에게 승리를 안기겠다고 덧붙였다.
서울 SK는 고양 오리온과 농구영신 두 차례 맞대결에서 77-74, 79-70으로 모두 이겼다. KT도 SK처럼 LG와 농구영신 맞대결을 모두 승리하기 바란다. KT가 이날 승리한다면 5연패에서 벗어나며 2019년을 마무리할 수 있다.
KT와 LG의 농구영신 맞대결은 31일 오후 9시 50분 부산사직실내체육관에서 시작된다.
#사진=점프볼 DB(윤민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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