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점프볼=이재범 기자] 안양 KGC인삼공사는 2라운드 막판부터 10승 2패로 가파른 상승세를 타며 6위에서 2위까지 올랐다. 이날 이기면 전주 KCC와 격차를 한 경기로 벌리며 단독 2위 자리를 지킨다. 2라운드 막판부터 5연패에 빠지는 등 1승 7패로 부진했던 현대모비스는 최근 3연승을 달리며 살아나고 있다. 현재 순위는 8위이지만, 6위 이상으로 도약할 기세다. 상승세를 타고 있는 두 팀이 새해 첫 경기에서 만났다.
안양 KGC(17승 10패, 2위) vs. 울산 현대모비스(12승 16패, 8위)
- 오후 5시@안양실내체육관/SPOTV2
- 1~3라운드 맞대결 : KGC 2승 1패(76-77, 77-66, 65-60)
- 1월 1월 경기 성적 : KGC 4승 11패(26.7%), 현대모비스 8승 3패(72.7%)
- 새해 첫 날 최저 승률과 최고 승률 맞대결

현대모비스는 10개 구단 중 1월 1일 경기에서 가장 높은 승률 72.7%(8승 3패)를 기록하고 있다. 현대모비스는 항상 기분 좋게 새해를 시작한 것이다. 다만, 최근 10년 동안 1월 1일 경기에서 4승 1패를 기록했는데, 유일하게 패한 상대가 KGC인삼공사다. 2017년 1월 1일 KGC인삼공사와 맞대결에서 63-74로 졌다. 이날 기록한 63점은 현대모비스의 1월 1일 경기 최소 득점이다.
KGC인삼공사는 1월 1일 경기에서 승리보다 패배를 더 많이 당했지만, 현대모비스와 1월 1일 대결에선 좋은 기억을 갖고 있다. 현대모비스는 KGC인삼공사와 반대 상황이다.

현대모비스는 3연승을 달리는 동안 김국찬(14.0점), 리온 윌리엄스(14.3점), 양동근(13.7점), 에메카 오카포(13.3점), 함지훈(12.0점) 등 5명의 선수들이 고르게 활약했다. 여기에 3점슛 성공률 40.8%를 기록하며 이길 수 있는 득점을 올렸다. 현대모비스는 이 기간 평균 82.7점을 올리고, 72.0점을 내줬다. 꾸준한 수비력에 득점력이 살아나자 연승으로 이어진 것이다. 현대모비스는 KGC인삼공사와 맞대결에서 77점을 올린 1라운드 맞대결에서 이기고, 70점 미만에 그친 2,3라운드 때 졌다. KGC인삼공사에게 허용한 실점은 72.7점이다. 결국 3연승을 달릴 때처럼 고른 선수들이 75점 이상 올려준다면 시즌 첫 4연승을 바라볼 수 있다.
단독 2위를 노리는 KGC인삼공사와 시즌 첫 4연승에 도전하는 현대모비스의 맞대결은 오후 5시 안양실내체육관에서 열리며, SPOTV2에서 중계 예정이다.
#사진_ 점프볼 DB(유용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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