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록] 펄펄 난 KGC 박지훈, 올 시즌 3호 20득점-10어시스트 달성

조영두 기자 / 기사승인 : 2020-01-01 20:0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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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프볼=안양/조영두 기자] 박지훈(24, 184cm)이 이번 시즌 3호 20득점-10어시스트를 달성했다.


안양 KGC인삼공사 박지훈은 1일 안양실내체육관에서 열린 2019-2020 현대모비스 프로농구 울산 현대모비스와의 경기에서 20득점 10어시스트로 프로 데뷔 첫 더블더블을 작성했다. 여기에 3리바운드와 2스틸까지 곁들이며 KGC인삼공사가 85-71로 승리하는데 앞장섰다.


이날 박지훈이 작성한 20득점-10어시스트는 이번 시즌 3번째 기록에 해당한다. 박지훈에 앞서 전주 KCC 이정현(2019.11.1 vs 인천 전자랜드 22득점 13어시스트)과 이대성(2019.11.9 vs 부산 KT 30득점 15어시스트)이 달성한 바 있다.


이번 시즌 KGC인삼공사의 확실한 주전 포인트가드로 자리 잡은 박지훈은 평균 7.6득점 3.6리바운드 4.2어시스트로 다방면에서 활약하고 있다. 대학 시절부터 장점이었던 공격력은 물론이고, 경기 운영과 어시스트에도 눈을 뜨며 점점 발전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지난달 8일 고양 오리온전에서는 개인 최다인 11개의 어시스트를 배달하기도 했다.


KGC인삼공사는 변준형이 손목 골절로 이탈했지만 박지훈이 있어 상승세를 이어 가고 있다. 이날 경기는 박지훈이 왜 KGC인삼공사의 미래인지 스스로 증명한 경기였다.


# 사진_홍기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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