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데이★] '커리어 첫 더블더블' 박지훈 "순위, 오를 수 있는 곳까지 올라가겠다"

박윤서 기자 / 기사승인 : 2020-01-01 2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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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프볼=안양/박윤서 인터넷기자] 박지훈이 개인 통산 첫 더블더블을 달성하며 2020년 산뜻한 출발을 알렸다.

안양 KGC인삼공사가 1일 안양실내체육관에서 열린 2019~2020 현대모비스 프로농구 울산 현대모비스와의 4라운드 경기에서 85-71로 이겼다. 새해 첫 경기 승리를 따낸 KGC인삼공사는 18승 10패를 기록하며 선두 서울 SK와의 승차를 1경기로 좁혔다. 더구나, 리그 3연승과 홈 2연승을 질주하며 홈 팬들에게 새해 '승리의 인사'를 건넸다.

이날 KGC인삼공사 승리의 선봉에는 박지훈의 활약이 절대적이었다. 박지훈의 기록은 37분 33초를 뛰며 20득점 3리바운드 10어시스트 2스틸 3점슛 4개. 개인 커리어 첫 더블더블을 완성했고 공, 수 전면에서 진두지휘했다. 특히, 박지훈은 상대 2-3 지역방어에 맞서 2, 3쿼터에 날선 외곽포를 펑펑 터뜨리며 상대 수비 전열을 무너뜨렸다.

Q. 승리 소강은?

팬분들이 경기장을 많이 찾아주셨는데 새해 첫 경기를 승리할 수 있어서 기분 좋다.

Q. 프로 첫 더블더블을 기록했다. 알고 있었나?

몰랐다. 얼떨떨하고 기분이 너무 좋다. 더 열심히 하도록 하겠다.

Q. 공격 실패 후 수비에서도 영향을 받는 모습을 보엿는데?

공격에서 실수가 나온 것은 극복했는데 수비에서도 연달아 실수를 하다 보니 실수의 횟수가 많아졌다. 끝나고 항상 경기를 다시 돌려보면서 실책성 플레이에 대해 확인한다.

Q. 1위 서울 SK와 승차가 1경기다. 선두 욕심은?

시즌 초반에는 승차 차이가 좀 났는데 SK도 패하다 보니 이제 한 경기 차 밖에 나지 않는다. 당연히 욕심난다. 최대한 열심히 해서 올라 가수 있는 곳까지 올라가고 싶다.

Q. 같은 가드 포지션인 이재도와 전성현이 복귀를 앞두고 있는데, 경쟁심을 느끼는가?

(이)재도 형과 (전)성현이 형이 곧 복귀하는데 (변)준형이가 이탈해 있어서 재도형이 와주면 더 힘이 된다. 같이 뛰면 시너지 효과가 날 것 같다. 재도형과는 부산 KT에서도 같이 뛰어봤고 빠른 스타일 이어서 더 괜찮을 것 같다고 생각한다.

# 사진_홍기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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