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점프볼=부산/김태현 인터넷기자] 현대모비스 U10부가 C권역 첫 경기에서 승리했다.
울산 현대모비스 초등부 U10부는 11일 부산사직실내체육관에서 열린 2019-2020 KBL 유소년 주말리그 C권역 부산 KT U10부와의 경기에서 41-16으로 이겼다. 현대모비스는 김준서(10득점)와 박지오(10득점 6리바운드)가 전반에만 14득점을 합작하며 초반 분위기를 가져왔고 출전 선수 대부분이 고르게 활약하며 첫 경기를 승리로 장식했다.
KT에서는 박윤우(8득점)가 개인기를 바탕으로 분전했지만 제공권 싸움(16-24)에서 뒤졌고 현대모비스의 속공을 막지 못했다.
경기 초반 현대모비스는 김준서와 박지오를 비롯한 출전 선수들이 고른 득점을 올리며 12-0으로 KT를 압도했다. KT에서는 박윤우가 화려한 개인기로 4득점하며 공격을 이끌었으나 마무리가 아쉬웠고 도와줄 선수가 부족했다. 현대모비스는 전반 2분여를 남기고 주전 선수들을 대거 교체하고도 24-6으로 전반을 리드했다.
후반 역시 크게 다르지 않았다. 전반과 마찬가지로 박윤우가 KT의 공격을 이끌었지만 이밈 벌어진 점수차를 뒤집기에는 역부족이었다. 결국, 41-16으로 현대모비스가 경기를 마무리했다.

수훈 선수로는 현대모비스 김준서가 선정됐다. 팀의 첫 득점을 비롯해 초반 공격을 이끈 김준서는 “팀원들이 잘해줘서 이길 수 있었던 것 같다”며 팀원들에게 공을 돌렸다.
현대모비스는 속공에서 5-0으로 상대를 압도했다. 이에 대해 “평소에도 속공 연습을 많이 한다”며 비결을 밝혔다.
본인의 장점에 대해 묻자 “슛에 자신있다”고 수줍게 답하며 “다음 경기도 준비 잘해서 이기겠다”는 다짐과 함께 인터뷰를 마쳤다.
#사진_ 홍기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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