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점프볼=창원/강현지 기자] “(이소희를)5분에서 10분 정도 출전 시켜 보려고 합니다.”
부산 BNK 이소희가 17일 마산실내체육관에서 하나원큐 2019-2020 여자프로농구 퓨처스리그 인천 신한은행과의 경기에서 선수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BEST5 명단에는 이름을 올리지 않았지만, 경기전 몸을 푼만큼 교체선수로 출전할 것으로 보인다.
퓨처스리그를 이끄는 최윤아 수석 코치는 경기 전 이소희의 출전 소식을 전했다. 일단 선수들의 부상으로 퓨처스리그를 연기해 온 만큼 부상 없이 경기를 치르는 것이 가장 첫 번째. 최 코치는 “선수들이 안 다치면서 경기를 하는 것이 일단 첫 번째 목적이다. 그러면서 자신감을 끌어올릴 수 있게 할 것이다”라고 말하며 이소희의 몸 상태를 전했다.
지난주부터 팀 훈련에 합류해 운동을 해왔다는 이소희는 지난 10월 19일 부천 KEB하나은행과의 공식 개막전 이후 처음 경기를 치른다. 당시 오른쪽 어깨 부상을 당해 지금까지 재활에 임하다가 공식적인 5대5 경기에 나서는 것이다.
최 코치는 “소희 출전 시간은 많이는 아니지만, 5분에서 10분정도 출전하려 한다. 뛰는 양에 있어서는 몸이 되어있다고 생각해 일단 그 부분만 지켜보려 한다. 다음 대표팀 휴식기 이후 정규리그 투입을 염두하고 있는데, 그 전까지 퓨처스 경기가 없다. 오늘 짧은 시간 출전시키며 몸 상태를 지켜보겠다”라고 말했다.
오른쪽으로 슛 동작을 시도하는 부분에 이어서는 어떨까. 최 코치는 “아직 어색하긴 하지만 농구가 습관성 운동이지 않나. 조금 느린 부분이 있지만, 이 부분에 대한 주문을 하고 이다. 여기에다 올 시즌 힘만 더 붙인다면 다음시즌이 더 기대되는 선수가 되지 않을까 한다”라며 이소희에 대한 기대감을 전했다.
BNK와 신한은행의 퓨처스리그는 오후 3시 30분부터 시작되며, 정규리그 경기는 오후 7시부터 시작된다.
# 사진_ WKBL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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