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데이★] 승리 앞장선 김단비 "연패 끊겠다는 마음에 적극적으로"

류인재 / 기사승인 : 2020-01-17 22:3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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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프볼=창원/류인재 인터넷기자] "연패를 끊어야겠다는 마음으로 적극적으로 한 것이 잘 된 것 같다."


김단비(30, 178cm)가 더블더블을 작성하며 활약한 인천 신한은행은 17일 마산실내체육관에서 열린 하나원큐 2019-2020 여자프로농구 부산 BNK와의 경기에서 72-63으로 승리하며 공동 3위에 올랐다.


이날 신한은행은 전반에 쾌조의 슛감을 뽐냈다. 전반에만 3점슛 8개를 성공(67%) 시키며 44-30, 14점 차로 달아났다. 3쿼터에는 김단비가 9점을 쏟아부으며 경기 흐름을 내주지 않았고, 승리는 신한은행의 차지가 되었다. 이 경기에서 승리의 주역은 단연 김단비였다. 김단비는 3점슛 2개 포함 15점 12리바운드 7어시스트로 공, 수에서 모두 활약하며 팀에 승리를 안겼다.


경기 후 김단비는 "연패를 끊어야겠다는 마음으로 적극적으로 한 것이 잘 된 것 같다"라며 적극적인 자세가 승리의 원동력이라고 말했다.


Q. 경기를 돌아본다면.


너무 추웠다(웃음). 올 시즌 처음으로 마산에서 열린 경기에서, 우리 팀이 승리를 했다. 기록에 하나 남는 거라서 다행이다. 연패를 끊어서 다행인 것 같다.



Q. 팀 전체적으로 슛이 잘 들어갔다.


올스타 브레이크 이후 첫 게임에서 우리가 많이 안 좋은 경기를 보였고, 안 좋은 일도 있었다. 그 경기에서 선수들이 정신력이 많이 좋지 않았는데, 하루 쉬고 선수들끼리 우리가 할 것은 해야 되지 않냐고 했다. 연패를 끊어야겠다는 마음으로 적극적으로 한 것이 잘 된 것 같다.


Q. 경남권 경기는 확실히 체력적으로 힘든가?


부산 경기는 하루 텀으로 하면 힘든 것 같다. 그나마 저녁 7시 게임이면 괜찮은데, 전날 7시에 게임하고, 다음날 2시에 경기하면 어떻게 뛰는지 기억이 안날 정도로 힘들다. 힘든 것 같은데 모든 팀이 다 힘들 것이다.


Q. 비키 바흐와 시즌 절반 정도를 치르다가 엘레나 스미스로 외국선수가 바뀌었다.


엘레나 스미스의 몸이 아직 50%도 아직 안 된 것 같다. 부상 부위가 완벽하게 나은 것도 아니고, 센터를 전혀 본 적이 없어서, (한)채진 언니나 나와 많이 맞지 않은 것 같다. 오늘(17일) 경기에서는 스미스도 많이 노력하고, 골밑에 많이 들어가려고 하다 보니 좋은 경기를 보여줄 수 있었던 것 같다.


# 사진_ WKBL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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