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x3 트라이아웃] 2020 도쿄올림픽 3x3 국가대표 트라이아웃 개최

김지용 / 기사승인 : 2020-01-19 10:5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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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프볼=성남/김지용 기자] 2020년 한국 3x3를 이끌어 갈 3x3 국가대표 트라이아웃이 시작됐다.


대한민국농구협회는 19일 오전 9시부터 성남실내체육관에서 2020 도쿄올림픽 3x3 남자농구 1차 예선 겸 FIBA 3x3 아시아컵 2019 국가대표 트라이아웃을 진행하고 있다. 당초, 17명의 참가가 예정돼 있던 이번 트라이아웃에는 하도현(부상)과 박진수, 장동영(개인 사정)이 불참하며 14명의 선수가 태극마크에 도전하게 됐다.


오전 9시부터 진행된 트라이아웃은 선수들의 신체 측정으로 시작됐다.


14명의 지원자 중 최장신은 하늘내린인제 방덕원(208cm), 최단신은 PEC 박석환(178cm)으로 확인됐다. 참가자들 모두 신발을 벗고 맨발로 신장을 측정했단 것을 감안하면 농구화를 신었을 때 방덕원은 210cm 이상의 신장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 방덕원은 협회에서 준비한 신체 측정기구로 신장이 측정되지 않아 줄자로 신장을 측정하기도 했다.



이번 지원자 중 2m가 넘는 선수는 단 2명이었다. 하늘내린인제 방덕원(208cm)과 에너스킨 이승준(202cm)이 유이했다. 프로필에 2m로 기재된 이동준은 측정 결과 199cm로 확인됐다.


이어진 체력 테스트에선 낫소의 노승준과 정성조가 사이드라인과 엔드라인 체크에서 각각 가장 좋은 기록을 냈다. 최근 낫소에서 한 팀으로 뭉친 두 선수는 체력 테스트에서 두각을 나타냈다.



23세 젊은피 정성조는 엔드라인 셔틀런에서 29.17초로 14명 참가자 중 가장 빠른 기록을 냈고, 노승준은 사이드라인 셔틀런에서 58.19초로 제일 먼저 결승선을 통과한 선수가 됐다.


1시간가량 체력 테스트를 마친 참가자들은 오전 10시30분부터 4팀으로 나눠 연습경기를 펼친다.



한편, 이번 트라이아웃에는 대한민국농구협회 3x3 위원회 김세환, 장국호, 구정회, 여봉구 위원과 경기력향상위원회 이상윤 위원이 현장을 찾아 선수들 심사에 나서고 있다.



#사진_김지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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