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점프볼=서울/이종엽 인터넷기자] NBA 2K 리그 개최에 앞서 새로운 '젠지(Gen.G)'의 새로운 팀 이름과 로고가 공개되었다.
NBA 2K 리그가 20일 서울 서초구 넥슨 아레나에서 ‘제 2회 아시아태평양 인비테이셔널’을 개최했다. 아시아 태평양 지역에서는 21일 두 번째로 열리는 국제 예선 대회에 앞서 ‘젠지’의 NBA 2K 리그 팀 이름과 로고를 공개하는 시간을 가졌다.
NBA 2K 리그의 전무이사 브랜든 도너휴(Brendan Donohue)는 “축제의 장에 온 것을 환영한다. 아시아 태평양 지역의 20명의 정상급 선수가 경기에 참여 한다”고 말한데 이어 “언제나 NBA 2K는 글로벌 리그로 키우고자 하는 비전을 가진 채 전 세계 팬들과 소통하고 있다. 지난 런던에서 진행한 이벤트도 그 일환이었다”며 한국 팬들에게 인사를 건넸다.
이어 도너휴는 “젠지 사가 NBA 2K 팀을 창단하게 되어 기대가 크다. 리그와 젠지 팀간의 파트너십을 통해 정상급 선수를 발굴할 계획이다. 이런 기회를 가지게 되어 기쁘다”며 들뜬 마음을 감추지 않았다.

이어진 기자회견에서 도너휴는 한국에서 첫 리그를 치르는 데에 기대감을 드러냈다. “전 세계 어디서 리그 경기를 치르건 기분이 좋다. 하지만 서울에서는 의미가 더 크다고 생각한다. 앞으로도 계속 이벤트를 개최할 계획이며, (NBA 2K 회사 내에서) 아시아 부서를 따로 분리해 집중적으로 성장시킬 계획이다”며 차기 계획을 짚었다.
NBA 2K는 이번 시즌 3번째 시즌을 치르고 있다. 리그가 처음 개최된 지 오랜 시간이 지나지 않았지만 폭발적인 성장을 이룩하고 있는 부분에 대해 도너휴는 “일단은 NBA 자체가 폭발적인 성장을 기록하고 있다. 이에 더불어 NBA 2K를 구매하는 팬들이 매년 늘고 있고 기록 또한 매년 갱신되고 있다. 수치로 말하자면 NBA 2K의 작년 구매자는 1,200만 명이었으며 온라인 구매자는 4,000만 명이었다. 하지만 우리는 이러한 성장이 이제 막 시작하는 단계라고 생각 한다”고 말했다.
다음 리그 경기 계획에 대한 질문에 도너휴는 “NBA 2K는 꾸준한 팬 층과 선수들을 보유하고 있다. 이에 힘입어 전 세계적으로 확장이 되고 있다. 지난번에는 홍콩에서 진행했으며 앞으로의 행사를 아시아 태평양 지역 다양한 곳에서 프랜차이즈의 일환으로 진행할 것이다. 호주와 중국, 뉴질랜드 등 NBA 2K 리그의 가능성은 무궁무진하다”며 아시아 태평양 지역에 대한 가능성을 짚었다.
이어 도너휴는 “전 세계적으로 팬들이 NBA 2K에 대한 열정을 보이고 있다. (지난 버전인) NBA 2K 12 버전을 하는 사람도 있을 텐데 이런 이벤트를 지속적으로 진행한다면 팬들을 하나로 묶을 수 있을 것이다. 최고의 선수를 발굴하고 커뮤니티를 연결하는 가교 역할을 하고 싶다”며 당찬 포부를 밝혔다.
한편, 오는 21일에는 한국, 호주, 중국, 뉴질랜드, 필리핀 등에서 모인 정상급 기량의 20명의 선수와 2019 NBA 2K MVP인 마이클 “BearDaBeast" 키(T-울브스 게이밍)과 일련의 시범 경기를 치른다. 중국 팬들은 텐센트의 펭귄 e스포츠, 더우위, 후야를 통해 현지 시간 오전 11시 30분부터 생중계를 통해 경기를 볼 수 있다. 더 많은 정보를 원하는 팬들은 NBA 2K 리그의 트위터, 인스타그램, 페이스북, 트위치 및 유투브 채널이나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얻을 수 있다.
#사진_NBAE/게티이미지 제공, 손대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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