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점프볼=서호민 기자] 경기도 용인에 위치한 '용인 JJ CLAN'이 점프볼 유소년 프로젝트 열한 번째 파트너가 됐다.
경기도 용인시 동백지구에 위치한 용인 JJ CLAN은 올해 개원한지 6년 째로 원주 TG 삼보 출신 김중길(43) 원장과 왕년의 덩크왕으로 이름을 날렸던 석명준(41) 원장이 함께 운영하고 있는 건실한 유소년 농구교실이다.
선수시절부터 각별한 사이를 유지해왔던 두 원장은 평소 유소년 농구 사업에 많은 관심을 갖고 있었고, 그 뜻이 맞아 떨어져 2년 여의 준비과정을 거친 뒤 지난 2015년 문을 열게 됐다.
석명준 원장은 "선수시절부터 아이들을 가르치는 것에 대한 로망이 있었다. 그 만큼 어릴 때부터 아이들을 좋아하기도 했다. 마침 평소 친분이 있던 김중길 원장님이 청주에서 유소년 농구교실을 운영하고 있었는데, 저 또한 유소년 농구에 관심이 많았기 때문에 같이 한 번 일을 해보자고 먼저 제안을 했다. 김중길 원장도 제안을 흔쾌히 받아들였고 전용체육관 건립 등 2년 여의 준비 과정을 거쳐 지금의 용인 JJ CLAN을 오픈하게 됐다"며 시작점을 이야기했다.
두 원장의 확고한 교육철학과 강력한 의지를 바탕으로 매년 빠르게 성장한 용인 JJ CLAN은 어느 덧 원생수가 1000여명이 넘어 용인 동백지구를 대표하는 유소년 농구교실로 자리매김했다.
이에 대해 석명준 원장은 "일단 김중길 원장과 저의 호흡이 굉장히 잘 맞는다. 어떤 일을 하더라도 저는 뚝심을 갖고 강하게 밀어 붙이는 스타일이다. 그런 반면 김중길 원장은 섬세하고 부드러운 리더십으로 제가 챙기지 못한 부분까지 잘 보완해주고 있다. 이렇게 서로가 의기투합이 잘 됐던 게 6년 넘게 운영할 수 있었던 원동력이 아닐까 싶다"고 설명했다.
다가오는 새학기를 앞두고 점프볼 유소년 프로젝트를 비롯해 새롭게 변신을 준비하고 있다는 석명준 원장은 "6년 넘게 활동하고 있지만 아직도 부족한 게 많다. 하지만 선수 시절 내가 경험했던 노하우와 농구에 관한 모든 것을 아이들에게 알려주고 싶다. 아직 갈 길이 멀지만 이번 점프볼 유소년 프로젝트를 통해 우리 '용인 JJ CLAN'이 한층 더 발전할 수 있도록 저와 김중길 원장을 포함해 전 코치 선생님들이 열심히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사진_용인 JJ CLAN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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