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점프볼=홍천/김지용 기자] TOP 유소년 농구교실이 동계 스킬 트레이닝을 개최했다.
TOP 유소년 농구교실은 22일 홍천실내체육관에서 스킬 트레이닝으로 유명한 GPNB와 함께 TOP 농구교실 동계 스킬 트레이닝을 진행했다. 이번 트레이닝 현장에는 양승성, 박래훈 등 GPNB 대표 강사들이 모두 참여해 유소년 꿈나무들과 뜻깊은 시간을 보냈다.
겨울방학을 맞아 지난 20일 스키캠프에 입소한 TOP 유소년 농구교실 113명의 학생은 이틀간 스키를 배우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그리고 스키캠프의 일정이 끝난 22일 홍천으로 자리를 옮긴 TOP 농구교실 학생들은 손꼽아 기다리던 동계 스킬 트레이닝 일정을 소화했다.
지난해부터 스키캠프와 동계 스킬 트레이닝을 진행하며 아이들의 겨울방학을 더욱 알차게 만든 TOP 농구교실은 이번 동계 스킬 트레이닝 현장에는 꾸준히 국내 스킬 트레이닝 발전을 위해 애쓰고 있는 GPNB 트레이너들을 초청해 아이들에게 색다른 배움의 기회를 제공했다.
GPNB에선 양승성, 박래훈, 최영헌 등 대표 강사들이 모두 참여해 트레이닝 현장을 뜨겁게 만들었다.
오전 10시부터 시작된 이번 스킬 트레이닝은 지루할 틈 없이 진행됐다. 교육은 크게 4가지 섹션으로 구분돼 진행됐다.
농구에 기본이 되는 드리블을 배울 수 있는 곳, 피벗과 볼 키핑 동작을 배울 수 있는 곳, 실전에서 사용할 수 있는 돌파와 슈팅 자세 등을 배울 수 있는 곳 등으로 구분돼 교육이 이어졌다.
TOP 강사진과 GPNB 트레이너들이 미리 준비한 커리큘럼 속에 아이들은 스키캠프에서의 피곤도 잊은 듯 초롱초롱한 눈망울로 열심히 농구를 배우는 모습이었다. 아직 어린 초등학생들에게는 다소 어려울 법한 화려한 기술을 배울 땐 쉽게 몸에 익지 않더라도 시도해보려는 노력들도 눈에 띄었다.
이런 아이들의 열정은 그냥 나온 것이 아니었다. 당초, 스키캠프가 진행된 스키장에서 아침 식사를 하고 조금 더 늦은 시간에 진행될 예정이었던 동계 스킬 트레이닝은 아이들이 “조금이라도 더 농구를 하고 싶다”고 강사들에 압박 아닌 압박을 한 끝에 예정보다 이른 시간부터 진행됐다고 한다.
김민규 원장은 “아이들이 농구를 이렇게 하고 싶어할 줄 몰랐다(웃음). 식당에서 아침을 먹고 출발하려고 했는데 아이들이 빨리 농구를 하고 싶다고 성화를 부려 도시락으로 아침을 대체하고 일찌감치 스킬 트레이닝을 시작했다. 걱정도 있었는데 아이들이 웃으면서 하나라도 더 배우려는 모습을 보니 조금이라도 일찍 시작하길 잘했다는 생각이 든다”며 만족해 했다.
113명의 학생들과 15명의 강사진이 홍천실내체육관을 가득 채운 TOP 농구교실 동계 스킬 트레이닝은 TOP 농구교실 강사진과 GPNB 트레이너, 열정적인 학생들의 3박자 잘 어우러져 모두에게 잊지 못할 추억이 될 것이 분명해 보였다.
#사진_김지용 기자
#영상_김남승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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