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점프볼=민준구 기자] 대한민국 남자라면 한 번은 다녀와야 할 군대. KBL 선수들 역시 이 운명을 피할 수는 없다.
국군체육부대 상무가 22일 오전 2020년 2차 국군대표 운동선수 모집 소식을 전했다. 대상 종목은 농구를 비롯해 축구, 야구, 배구, 핸드볼, 배드민턴, 탁구, 바이애슬론이다.
모집 기간은 다음달 10일부터 14일까지로 KBL 소속 10개 구단은 하루 빨리 대상 선수를 정해야 한다. 접수는 경북 문경시에 위치한 상무 행정안내실을 통해 할 수 있다. 대리 접수할 경우에는 위임장 제출 및 대리자 신분증이 필요하다.
상무는 경기실적증명서와 대표경력 확인서 등을 토대로 서류 합격자를 결정한다. 이후 체력측정, 신체검사, 인성검사 등을 통해 3월 31일, 최종 합격자를 발표한다.
먼저 상무 지원을 확실시되는 강상재와 박지훈, 홍석민, 윤성원, 최성모 등을 제외하더라도 천기범, 박인태 등 2016 KBL 국내 신인선수 드래프트 지명자들이 대거 지원에 나설 것으로 보인다. 현대모비스와 KCC, LG, 오리온, SK는 지원자 선정을 고민하고 있다. 특히 최준용과 안영준 등 주축 선수들이 대상자인 SK는 신중한 선택이 필요하다.
합격자 규모는 아직 밝혀지지 않았다. 최근 상무가 선수 선발 인원을 축소하고 있어 농구 역시 전처럼 많은 인원이 선발되지 않을 가능성도 있다.
# 사진_점프볼 DB(박상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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