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왕 PBC 박혜숙 유소년 농구교실, 문경 우지원배에서 2020년 첫 공식대회 경험

서호민 기자 / 기사승인 : 2020-01-22 16:4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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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프볼=서호민 기자] 휴식기에 들어갔던 의왕 PBC 박혜숙 유소년 농구교실이 기지개를 켰다.

지난 한 달간 별다른 외부 활동 없이 자체 훈련만 실시했던 의왕 PBC 박혜숙 유소년 농구교실은 지난 19일 경상북도 문경시에서 펼쳐진 제5회 문경 우지원배 생활체육 유소년 농구대회에 출전해 새해 힘찬 발걸음을 내딛었다.

현역 은퇴 후 방송계와 체육계를 오가고 있는 우지원과 문경시가 손을 잡아 매년 개최하고 있는 문경 우지원배 유소년 농구대회는 어느 덧 5회 째로 전국 최대 유소년 농구대회로 자리매김했다.

의왕 PBC 박혜숙 유소년 농구교실은 이번 대회에 올해 새로 팀을 결성한 중학교 1학년(U13부) 대표팀을 내보내 실전 경험을 쌓게 했다.

당초 새로운 선수들이 뒤늦게 합류한 탓에 손발을 맞출 시간이 턱없이 부족했지만, 중학교 1학년 대표팀은 분당 삼성, 울산 한마음 등 전국에 내로라하는 강호들과의 예선전에서 1승 1패로 예선전을 통과하는 기염을 통했다.

비록 6강전에서 창원 프렌즈에 패하며 입상권 성적은 내지 못했지만, 기대 이상의 모습으로 앞으로의 가능성을 확인할 수 있었다.



의왕 PBC 박혜숙 유소년 농구교실 박혜숙 원장은 "딱 한번 연습하고 출전했는데 그래도 아이들이 기대 이상으로 열심히 잘 뛰어줬다. 승패에 연연하진 않았지만 우리 아이들이 최선을 다해 거둔 성과이다 보니 기쁜 건 어쩔 수 없는 것 같다"며 기쁨을 표했다.

이번 대회에서 값진 경험을 쌓고 돌아온 중학교 1학년 대표팀은 오는 2월 7일부터 9일과 15일부터 16일, 총 5일간 강원도 인제군 일대에서 열리는 ‘하늘내린인제 2020 전국 종별 생활체육 농구대잔치’에도 참가할 예정이다.

인제 대회에 시선의 끝을 옮기며 앞으로 농구 연습에 더 매진할 것을 약속한 박혜숙 원장은 "아직 처음이라 부족한 점이 많다. 인제 대회가 열리기 전까지 조직력을 다지는 데 최대한 중점을 두고 연습에 매진할 계획이다. 계속해서 발전하는 모습을 보이겠다"고 말했다.

#사진_의왕 PBC 박혜숙 유소년 농구교실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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