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점프볼=인천/박윤서 인터넷기자] 팀 내 최다 16점을 터트린 이하영이 팀에게 첫 승을 선물했다.
아산 우리은행은 22일 인천도원체육관에서 열린 하나원큐 2019-2020 여자프로농구 퓨처스리그 인천 신한은행과의 경기에서 54-42로 이겼다. 이날 승리로 우리은행은 세 경기만에 퓨처스 첫 승을 수확했고 '공동' 딱지를 떼고 '단독 5위'로 도약했다.
팀 첫 승의 주역은 이하영(20, 173cm)이었다. 숙명여고를 졸업한 이하영은 2018년 WKBL 신인드래프트 2라운드 1순위(전체 7순위)로 지명되었다.
이날 이하영의 기록은 38분 10초를 뛰며 16득점 7리바운드 2어시스트 3점슛 2개. 이하영은 전반에만 11점을 쏟아부으며 리드(28-18)에 앞장섰고 리바운드도 7개를 걷어내며 골밑 싸움에도 적극 가담했다. 더불어, 3점슛도 2개(5개 시도)를 적중하며 날카로운 슛감을 뽐낸 이하영은 풀타임급 활약으로 '종횡무진' 코트를 휘저었다.
Q. 첫 승 소감은?
다 같이 열심히 해서 좋은 결과를 만들었다. 인원이 부족하여 조금 힘들 수도 있었지만, 이겨서 기분 좋다.
Q. 경기 전 코치진이 특별히 주문한 것이 있었나?
특별한 것은 없었고 "자신있게 플레이 해라'라고 말해주셔서 자신있게 임했다.
Q. 개인적으로 잘 된 플레이는 어떤게 있었나?
딱히 잘했다고 생각하지 않는다. 아직 많이 부족하다. 그래도 돌파 이후 레이업 득점 과정이 좋아졌다.
Q. 승리에도 불구하고 부족했던 것이 있다면?
내가 넣을 수 있는 것을 못 넣은게 있었다. 수비도 많이 놓쳤다. 상대가 추격하는 빌미를 제공했다. 팀원들에게 미안했다.
Q. 퓨쳐스리그를 통해 보완 하고 싶은 것은?
수비를 보완하고 싶다. 공격도 중요하지만 수비가 우선시 되어야 한다. 공격도 자신 있게 수비에 먼저 중점을 두고 싶다.
Q. 올 시즌 퓨쳐스리그 혹은 정규리그에서 이루고 싶은 목표는?
퓨처스리그에서는 언니들이랑 함께 좋은 결과 이루고 싶다. 정규 시즌도 기회가 돼서 뛰게 된다면 언니들을 돕는 궂은일부터 하고 싶다.
# 사진_WKBL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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