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커룸에서] 방심하지 않는 위성우 감독 "상대 만만치 않아, 쉽지 않다"

박윤서 기자 / 기사승인 : 2020-01-22 19:0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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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프볼=인천/박윤서 인터넷기자] 선두 자리를 노리는 우리은행이 4라운드 길목에서 '난적' 신한은행을 만난다.

아산 우리은행은 22일 인천도원체육관에서 하나원큐 2019-2020 여자프로농구 인천 신한은행과 4라운드 맞대결을 펼친다. 올 시즌 우리은행은 신한은행에게 2승 1패로 상대전적에서 근소한 우위를 점하고 있다.

올스타 브레이크 후 우리은행은 2연승에 성공하며 1위 청주 KB스타즈 뒤를 반경기차로 바짝 뒤쫓고 있다. 원정 4연승을 질주하며 승리 사냥을 노리는 우리은행. 위성우 감독은 어떻게 이날 경기를 준비했을까.

우리은행은 오늘 경기 이후 3주간의 휴식기에 돌입한다. 먼저 위성우 감독에게 휴식기 계획에 관해 묻자 "우선 대표팀으로 (박)혜진이와 (김)정은이가 차출된다. (박)지현이 위주로 훈련을 하려고 한다"며 밝혔다.

위 감독은 무릎 부상으로 전열을 이탈한 최은실의 소식도 전했다. 위 감독은 "대표팀에서 무릎을 다쳤다. 골멍이 들었다. 치료받고 재활하고 있다. 다가오는 휴식기 이후 투입을 고려하고 있다. 오전 훈련은 하지않고 오후에만 하고 있다. 수비 센스가 좋은 선수다. 2쿼터 (김)연희 수비는 (김)소니아에게 맡길 것이다"며 말했다.

지난 맞대결(63-64)에서 석패를 당한 위 감독은 상대에 대한 경계를 늦추지 않았다.

위 감독은 "지난 맞대결에서는 선수들 경기력이 떨어져 있었다. 잘 나가다가 한, 두번 패배를 당하면 정신 차려야 한다"고 말했고 이에 덧붙여 "최근 우리의 경기력이 좋은 것은 아니다. 월등하지도 않다. 쉽지 않은 경기가 될 것이다. 반면, 상대의 경기력이 만만치 않다. 최근 엘레나 스미스도 좋은 활약을 보이고 있다"며 코트로 향했다.

# 사진_WKBL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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