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록] '리빙 레전드' 김정은, 김지윤 넘어 WKBL 역대 통산 득점 3위 등극

박윤서 기자 / 기사승인 : 2020-01-22 20:2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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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프볼=인천/박윤서 인터넷기자] 김정은의 물오른 득점포가 대기록을 수립해냈다.

22일 인천도원체육관에서 열린 하나원큐 2019-2020 여자프로농구 아산 우리은행과 인천 신한은행의 3라운드 맞대결. 우리은행의 기둥 김정은은 경기 전 WKBL 통산 득점 3위에 올라있던 김지윤(은퇴)의 7,020점을 넘어서며 이날 역대 통산 득점 3위에 등극했다.

최근 3경기 연속 15점(20점-15점-18점) 이상의 득점포를 가동하는 등 기세가 좋았던 김정은은 지난 19일 용인 삼성생명과의 경기에서 18점을 추가하며 WKBL 4번째로 개인 통산 7,000득점을 달성하는 영광을 맛봤다.

여기에 역대 통산 득점 3위 등극까지 단 13점이 모자랐던 김정은은 상승세를 증명하듯, 전반에 8점을 기록하며 대기록 달성에 한 발짝 다가섰다.

기록 달성에는 그리 오랜 시간이 걸리지 않았다. 3쿼터 종료 3분 58초 전 중거리슛을 성공하며 2점을 추가한 김정은은 팀의 3쿼터 마지막 공격에서 3점슛을 적중시키며 통산 득점 3위 금자탑을 쌓았다.

한편, 우리은행은 3쿼터까지 59-44로 앞서고 있다. 현재 김정은은 3점슛 3개를 포함, 13득점 4리바운드 2스틸을 기록하며 공격을 주도하고 있다. 우리은행이 3연승에 성공하며 꿀맛 같은 휴식기에 돌입할 수 있을지 지켜보자.

+ WKBL 역대 통산득점 순위 +
1위 정선민 : 8,140점
2위 변연하 : 7,863점
3위 김정은 : 7,021점(진행중)

# 사진_WKBL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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