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점프볼=잠실학생/홍성현 인터넷기자] SK전 첫 승을 위한 전자랜드의 네 번째 도전도 결국은 실패로 끝이 났다.
인천 전자랜드는 22일 잠실학생체육관에서 열린 2019-2020 현대모비스 프로농구 서울 SK와의 4라운드 맞대결에서 60-72로 패배했다. 전자랜드는 앞선 1~3라운드 패배에 이어 네 번째 맞대결에서도 승리하지 못하며 SK전 4연패를 기록했다.
전자랜드는 2쿼터 득점 난조로 일찌감치 어려운 경기를 펼쳐나갔다. 2쿼터 SK가 26점을 넣을 동안 전자랜드는 8득점을 올리는 데 그치며, 초반부터 승기를 내주는 분위기가 형성됐다.
전자랜드는 3쿼터 한때 24점까지 벌어졌던 점수차를 4쿼터 들어 10점차까지 좁히며 저력을 발휘하기도 했다. 그러나 SK가 이내 집중력을 회복했고, 승부를 뒤집기에는 시간이 부족했다.
전자랜드는 김낙현(1/10), 강상재(2/8) 등이 영점을 잡지 못하며 20%의 저조한 3점슛 성공률을 기록했다. 제공권 싸움에서도 중요한 순간마다 SK에 리바운드를 허용한 것이 뼈아팠다.
전자랜드는 이날 경기에서 패배하며 전주 KCC와 공동 4위로 내려앉았다.
Q. 경기 총평을 하자면.
진 건 감독 탓이다. 찬스에 슛이 안 들어갈 수도 있다. 그러나 상대에게 쉽게 속공을 허용하지 않았어야 했다. 그런 부분을 반성해야 할 것 같다.
매치업 상 장신 포워드에 대한 시뮬레이션 연습을 했다. 슛이 안 들어가서 졌다는 생각보다는 공격적으로 상대 수비를 슬기롭게 깨지 못했다. 다음 경기 준비를 잘 하겠다.
#사진_문복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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