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점프볼=인천/김홍유 인터넷기자] “휴식기 전 중요한 경기를 이겼다”
아산 우리은행은 22일 인천도원체육관에서 열린 2019-2020 하나원큐 여자프로농구 인천 신한은행과 경기에서 87-60으로 승리했다. 이날 승리한 우리은행은 3연패 이후 3연승으로 15승(5패)을 기록, 공동 1위에 자리했다.
이날 경기 우리은행 승리에는 박혜진이 있었다. 박혜진은 이날 37분 동안 17득점 (3P 3개) 6리바운드 3어시스트로 활약했다. 박혜진은 3쿼터 48-42로 신한은행이 추격해 오자 자유투와 3점슛을 묶어 연속 5득점했다. 이 득점을 시작으로 우리은행은 연속 3점슛이 터져 3쿼터를 마무리할 수 있었다.
박혜진은 “항상 휴식기 전에 마지막 경기 내용이 좋지 못했는데, 중요한 경기를 이긴 것 같다. 이날 경기 잘 된 부분을 휴식기(올림픽 최종예선 휴식기. 우리은행은 2월 16일까지 경기가 없다) 이후 잊지 않고 준비하도록 하겠다” 라고 소감을 전했다.
Q. 승리 소감은?
항상 휴식기 전 마지막 경기에 내용이 좋지 못했다. 올스타 휴식기 후 3경기를 2일 간격으로 치렀는데 이 3경기가 중요하다고 생각했다. 감독님이 원하신 부분을 잘 지키려고 하고 잘 따라가려 해서 3연승 할 수 있었다. 다음 휴식기가 많이 긴데 이번에 잘 된 부분을 잊지 않고 준비하도록 하겠다.
Q. 임영희 코치가 있을 때와 없을 때의 다른 점은?
코치님이 선수로 있었을 때 운동할 때 분위기가 최고참이 운동할 때는 힘들다는 내색 없이 꾸준히 하다 보니까 분위기가 잘 잡히는게 있던 것 같다. 그런 부분에 있어서 이제는 제가 중심을 잡아야 하는데 저는 제가 못하면 떳떳하지 못하다 보니 분위기를 못 잡은 부분이 있는 것 같다. 그런 부분을 개선을 하려고 한다. 앞으로는 그런 역할을 더 잘 하도록 하겠다.
Q. SNS 악성 메시지를 받아 본 적이 있는가?
저도 못하면 그런 메시지를 받는다. 처음에 받을 때는 속상하기도 했다. 이제는 너무 많이 받아서 그런지 그러려니 한다. 저를 응원하는 팬이 있다면 저를 질책하는 팬도 있다고 생각한다. 예전에는 ‘왜 나한테 이러지?’ 라고 생각했지만 이제는 읽지도 않고 나한테 좋지 않을 소리라고 생각하고 삭제한다. (박)지수 입장도 이해가 간다. 덤덤하다. 입에 담지도 못할 욕도 많다. 저 뿐만 아니라 다른 선수들도 다 그럴 것이다.
#사진_WKBL 제공
[저작권자ⓒ 점프볼.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