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데이★] 커리어하이 21P 폭발한 김소니아 "개인적인 일로 경기력에 영향받지 않는다"

박윤서 기자 / 기사승인 : 2020-01-22 21:5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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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프볼=인천/박윤서 인터넷기자] 최근 핫이슈 만큼이나 김소니아의 화력은 뜨거웠다.

아산 우리은행은 22일 도원체육관에서 열린 하나원큐 2019-2020 여자프로농구 인천 신한은행과의 4라운드 맞대결에서 87-60으로 이겼다. 이날 승리로 우리은행은 15승 5패를 기록하며 청주 KB스타즈와 함께 공동 1위로 복귀했다. 더구나, 시즌 3연승과 원정 5연승을 수확하며 두마리 토끼를 모두 잡았다.

대승의 선봉에는 김소니아의 커리어하이 맹활약이 있었다. 이날 김소니아는 37분 1초를 뛰며 3점슛 3개를 포함, 21득점 16리바운드 5어시스트 3스틸 3블록을 남겼다. 득점과 리바운드 모두 커리어하이 기록을 갈아치웠고 올 시즌 2번째 더블더블을 완성했다. 게다가, 매서운 3점슛 3개를 적중시키며 상대 추격 또한 제어했다.
경기 후 만난 위성우 감독도 김소니아의 활약에 대해 "집중력이 좋았고 열심히 해줬다. (김)소니아가 올렸던 기록 중에 오늘이 최고 인 것 같다"며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Q. 승리 소감은?

(박)혜진언니가 말한 것처럼 올스타 브레이크 이후 3경기가 중요 했다. 다 같이 뭉쳐서 잘했다. 팀 조직력이 더 잘 맞아가는 것 같아서 좋은 경기를 펼쳤다.

Q. 최근 열애 기사가 이슈가 되었는데?

(이)승준 오빠가 연예쪽에서도 활동을 하다 보니 방송에서 여자친구가 있다는 것만 밝혀도 되겠냐고 했었다. 그냥 여자친구가 있다고만 말할 줄 알았는데 깜짝 놀래켜 주고 싶어 했던 것 같다. 승준 오빠도 농구를 했었기 때문에 운동선수 출신으로서 나에게 조언해주고 지지해준다. 그 부분에서 용기를 얻는다. 오늘은 농구에 관한 얘기를 더 하고 싶다.

Q. 팀에서 본인 역할과 기록 그 이상을 해주고 있는것 같은데?

스스로 주어진 역할을 잘해야 한다고 생각한다. 더 집중해야 한다. 모든 선수들이 코트 위에서 본인의 역할이 있다. 더 집중하고 팀에 맞는 역할을 해내야 한다.

Q. 외부의 이슈가 경기력에 영향을 미치지 않았는가?

코트위에서 내가 해야하는것을 해내야 한다. 나머지 일들은 개인적인 일이기 때문에 영향을 전혀 받지 않았다. 오늘 경기는 잘 풀렸다.

Q. 올 시즌 3점슛(35.9%)이 좋아졌다. 비법이 있는가?

슈터들은 좋을 때도 있고 좋지 않을 때도 있다. 기회가 왔을 때는 슛을 시도하는 편인데 내 역할이 아니므로 스스로는 자제하려고 한다. 찬스 때만 슛을 쐈는데 잘 들어갔다.

# 사진_WKBL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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