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점프볼=창원/임종호 기자] 24일 창원실내체육관에서 열리고 있는 2019-2020 현대모비스 프로농구 창원 LG와 전주 KCC의 4라운드 맞대결. 이날 경기 1쿼터부터 두 가지 기록이 동시에 달성됐다.
먼저 LG 캡틴 강병현(35, 193cm)은 초반부터 활발한 움직임을 선보이며 72번째로 정규 경기 통산 3,500득점을 기록했다. 이날 전까지 3,490점을 올린 강병현은 시작부터 팀 공격을 주도하며 10점을 몰아쳤다. 공격 리바운드 후 득점으로 포문을 연 강병현은 이후 외곽슛도 2개나 터트리며 베테랑으로서 제 몫을 해냈다. 덕분에 LG도 1쿼터 리드(26-19)를 따내며 2쿼터로 향할 수 있었다.
KCC의 라건아(31, 199.2cm) 역시 1쿼터 5득점을 추가하며 통산 9호로 정규 경기 7,700득점 고지를 넘어섰다. 라건아는 이날 경기 전까지 7,700득점 달성에 단 4점만 남겨두고 있었다. 찰스 로드의 결장으로 홀로 코트를 누비게 된 라건아는 연달아 점퍼를 성공시키며 대기록을 완성한 그는 전반까지 9점 3리바운드를 올리며 51-42로 앞선 채 전반을 마쳤다.
한편, 이정현은 1500어시스트까지 4개가 모자란 상황에서 후반전에 돌입했다. KCC의 리드로 맞이하게 될 후반 들어 이정현 역시 기록 달성에 다가설 수 있을지 지켜보자.
#사진_정을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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