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벤치명암] 5연패 빠진 유영주 감독 "휴식기, 좋은 시간 될 수 있도록 하겠다"

박윤서 기자 / 기사승인 : 2020-01-24 19:4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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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프볼=인천/박윤서 인터넷기자] BNK 부진의 터널이 길어지고 있다.

부산 BNK가 24일 인천도원체육관에서 열린 하나원큐 2019-2020 여자프로농구 인천 신한은행과의 5라운드 경기에서 62-75로 패했다. 이날 패배로 신한은행은 15패째(6승)를 기록하며 리그 5연패 수렁에 빠졌다. 더불어, 원정 2연패에 빠졌고 상대 전적(1승 4패)에서도 압도적인 열세를 놓였다. 특히, BNK는 전반에 21-40으로 밀리며 패배를 떠안고 휴식기에 돌입했다.

BNK에서는 다미리스 단타스(18점 8리바운드 2어시스트 2스틸)가 더블더블급 활약을 펼치며 골밑에서 분전했고 팀 외곽 난조(4/20, 20%)속에 구슬(6리바운드)도 3점슛 2개(40%)와 12점을 보태며 팀 패배를 막기 위해 분투했지만, 역전에 다다르지 못했다.

Q. 경기 총평.

1, 2쿼터에 좋지 못했다. 선수들과 면담도 해봐야 할 것 같다. 준비한 것이 전혀 안 됐다. 말도 안 되는 실책도 많이 나오면서 분위기가 다운됐다. 휴식기에 잘 추스르겠다. 내가 좀 더 준비해야 할 것 같다.

Q. 1, 2쿼터 마지막 2분이 아쉬웠을 것 같은데?

단타스에게 내, 외곽을 오가는 공격 패턴을 준비했는데 골밑을 고집했다. 단타스로 인해 파생되는 기회를 만들어야 했다. 슛이 한, 두개 안 들어가고 심판 판정에 흔들리면서 딜레마에 빠졌다. 중심을 못 잡았다. 선수들이 다 같이 흔들렸다. (이)소희도 경기력이 더 올라와야 하고 더 준비를 해야한다.

Q. 연패 탈출은 실패했지만, 다가오는 휴식기가 도움이 될 것 같은데?

선수들 자신감이 많이 다운됬다. 1라운드와 지금 분위기가 다르다. 1라운드에는 연패를 당했어도 '괜찮다'하고 치고 올라갔는데 지금은 다르다. 선수들과 면담을 해봐야 할 것 같다. 휴식기에 마음을 다잡으며 좋은 시간이 될 수 있도록 하겠다.

Q. 휴식기에 단타스와 구슬이 대표팀 차출로 이탈한다. 어떤 것에 중점을 둘 것인가?

2쿼터에 안혜지가 공격에서 자신감이 생겼다고 생각했는데 급격하게 다운되면서 본인 찬스와 감을 못 잡았다. 휴식기에 소희의 경기력이 올라오는 것이 중요하고 2대2 플레이와 기술적인 것 그리고 수비 로테이션을 연습 해야 한다.

# 사진_WKBL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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