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점프볼=인천/김홍유 인터넷기자] 신한은행이 김단비의 투혼에 힘입어 단독 3위에 올랐다.
인천 신한은행은 24일 인천도원체육관에서 열린 2019-2020 하나원큐 여자프로농구 부산 BNK와 5라운드 맞대결에서 75-62로 승리했다. 이날 신한은행은 설 연휴 첫날 홈경기장을 찾은 팬들에게 승리를 선물했다.
이날 역시 신한은행의 에이스 김단비가 활약했다. 이날 경기 37분 35초 동안 코트를 누빈 김단비는 8득점 7리바운드 8어시스트로 팀 단독 3위를 이끌었다. 특히, 김단비는 4쿼터 막판 BNK가 67-59로 추격해오자 한채진과 이경은의 득점을 도우며 상대 추격을 뿌리칠 수 있었다.
최근 허리 통증으로 치료를 병행하며 경기에 나서고 있는 김단비는 “상태가 썩 좋지는 않다. 진통제를 먹어야지 경기를 뛸 수 있다”라고 부상 투혼이 있었음을 밝히기도 했다.
Q. 승리 소감은?
휴식기 전에 마지막 경기인데 이겨서 다른 선수들이 휴가도 많이 갈 수 있고 훈련 분위기도 좋게 가져갈 수 있어서 다행이다.
Q. 시즌 전 약체라는 평가에도 현재 단독 3위를 달리고 있는데?
저희 팀이 잘한 부분도 있지만 중간에 삼성생명 외국선수가 다쳐서 연패를 겪었고 그런 환경적인 부분도 작용을 한 것 같다. 3위 경쟁을 하는 팀들이 후반기에 쉽게 이길 수 없는 선수인데 지금 3위는 의미가 없다고 생각한다. 남은 경기들을 잘 준비해야 한다.
Q. 초반 경기 분위기가 좋았는데?
최근 1쿼터에 지고 들어가거나 분위기를 타지 못했는데 힘들더라도 기세를 잡아야 한다고 이야기를 많이 해서 신경을 많이 쓴 부분이 있다.
Q. 허리 부상 상태는?
상태가 썩 좋지는 않다. 진통제를 먹어야지 경기를 뛸 수 있다.
Q. 3위 경쟁에서 치고 나가려면 본인의 역할은?
제가 상대 에이스를 수비하기 때문에 그 부분을 신경을 많이 써야 한다. 공격에서는 다른 선수들이 잘 해주고 있기도 하고, 저희 팀 어린 선수들이 뛰기 때문에 수비에서 에러가 나는 부분을 보완하기 위해서 수비에 더 신경 써야 한다고 생각한다.
#사진_WKBL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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