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점프볼=잠실실내/홍지일 인터넷기자] SK가 삼성을 상대로 맞대결 우위와 함께 2연승에 도전한다.
서울 SK는 25일 서울 잠실실내체육관에서 2019-2020 현대모비스 프로농구 서울 삼성과 네 번째 S-더비를 가진다. 지난 세 차례 맞대결에선 SK가 2승을 거두며 상대전적에서 우위를 점하고 있다.
SK는 지난 22일 전자랜드 전을 승리하며 단독 선두로 올라섰다. 하지만 2위와 1경기 차에 불과할 정도로 치열한 1위 경쟁을 진행 중이다. 문경은 감독은 "이번 경기를 포함해 2월 1일 DB 전 까지가 선두 싸움의 분수령이 될 것"이라며 "DB와 붙기 전까지 최대한 연승을 쌓고 준비하겠다"라고 말했다.
상대전적에서 삼성에 2승 1패로 앞섰지만, 지난 3라운드 경기에선 패했다. 문경은 감독은 당시 패인을 '약점공략 실패'로 꼽았다.
문경은 감독은 "삼성은 미스매치를 쉽게 유발시킬 수 있는 팀이 아니다"라며 "지난 경기에선 공격적으로 상대 약점을 공략하지 못한 것이 패인이었다"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이번 경기엔 매 순간 상황을 읽고 공격과 수비를 하게끔 선수들에게 주문했다"라고 말했다.
키 포인트가 될 선수로는 지난 경기 맹활약했던 김민수와 최부경을 꼽았다. 문경은 감독은 "상대 김준일이 선발로 나오지 않아 4번 포지션에서 차이를 만들겠다"라며 "최근 최부경 컨디션이 좋기 때문에 기대하고 있다"라고 전했다.
삼성의 새로운 외국선수 제임스 톰슨(C, 205.2cm)에 대해선 "이번 경기를 지켜봐야 할 것 같다"고 말했다. 문경은 감독은 "수비형 빅맨으로 들었는데 빠른 농구를 하며 흔들어볼 생각"이라며 "자밀 워니에게 골밑에서 포스트업 보다는 최대한 움직임으로 승부할 것을 주문했다"라고 밝혔다.
#사진_점프볼 DB(유용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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