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벤치명암] ‘역전승’거둔 삼성 이상민 감독 “4쿼터 슛호조가 승리 원동력”

이종엽 기자 / 기사승인 : 2020-01-25 19:4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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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프볼=잠실실내/이종엽 인터넷기자] 이상민 감독이 10점차 열세를 딛고 역전승을 거둔 것에 대해 만족감을 표했다.

서울 삼성이 25일 잠실실내체육관에서 열린 2019-2020 현대모비스 프로농구 서울 SK와의 4라운드 맞대결에서 80-74로 승리했다. 이날 승리로 삼성은 15승(19패)째를 올리며 울산 현대모비스와 공동 7위로 올라섰다. 또한 삼성은 SK와의 맞대결 전적 2승 2패로 동률을 맞추었다.

이날 삼성은 3쿼터 한때 10점 차까지 뒤지며 패색이 짙었지만, 4쿼터(26-12)들어 존 디펜스를 통해 상대의 공격을 틀어막았다. 또한 삼성은 김동욱과 장민국, 이관희가 4쿼터에만 3점슛 5개를 합작하며 승부의 추를 삼성 쪽으로 가져왔다.

이에 경기 후 만난 이상민 감독은 “(장)민국을 비롯해 여러 선수들의 슛이 터지며 승리할 수 있었다”고 말했다. 다음은 이상민 감독과의 일문일답.

Q. 승리 소감?

경기 초반 SK의 속공을 막지 못해 끌려갔다. 상대의 지공 상황보다 속공 상황에서 많은 실점을 해서, 하프 타임에 선수들에게 속공 수비에 관한 부분을 강조했다. 또한 초반 슛이 잘 들어가지 않았는데, 4쿼터에 슛이 잘 들어간 것이 승리 요인이라고 본다.

Q. 장민국의 활약 어떻게 보나?

장민국과 더불어 여러 선수들이 잘 해줬다. (김)동욱과 (이)관희 등도 좋은 활약 해줬다. 경기 종료 5분을 남긴 시점에서 라인업에 변화를 줄지 고민을 많이 했는데, 슛이 들어가면서 라인업을 유지했다.

Q. 첫 선보인 톰슨 어떻게 평가하나?

우선 리바운드를 11개나 잡은 점에 만족한다. 오랜만에 팀 내에서 두 자릿수 리바운드를 잡은 선수가 나왔다. 합류한 지 일주일도 안됐고 시차 적응이나, 팀 적응과 같은 면에서 어려움이 있었을 텐데 잘 해줬다. 적응을 마치면 더 좋은 활약을 하리라 생각한다.

#사진_ 홍기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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