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점프볼=잠실실내/이종엽 인터넷기자] 장민국이 4쿼터 들어 결정적인 3점슛 2개로 삼성의 역전승을 이끌었다.
서울 삼성이 25일 잠실실내체육관에서 열린 2019-2020 현대모비스 프로농구 서울 SK와의 4라운드 맞대결에서 80-74로 승리했다. 이날 선발 출장한 장민국은 팀 내에서 가장 많은 32분 6초를 소화, 15득점 3점슛 3개를 통해 팀 승리에 앞장섰다.
특히 장민국은 이날 역전승의 서막이 된 4쿼터에 연속 2개의 3점슛을 터뜨리며 승부의 추를 삼성 쪽으로 가져왔고, 2쿼터 도중 부상으로 빠진 김준일(어깨)의 빈자리까지 메우며 6개의 리바운드를 기록했다.
이에 삼성 이상민 감독 또한 “4쿼터에 (장)민국이를 비롯한 선수들의 슛이 터진 덕분에 승리할 수 있었다”며 이날 승리의 원동력으로 장민국의 슛을 꼽았다. 다음은 장민국과의 일문일답.
Q. 승리소감?
오랜만에 경기를 뛰다보니 전반에 선수들끼리 다소 안 맞는 부분이 있었다. 하지만 (김)동욱이 형이 선수들을 모아 집중하자고 강조한 덕분에 잘 됐던 것 같다.
Q. 4쿼터 좋은 활약 보였다.
감독님이나 팀 동료들이 자신 있게 쏘라고 응원해준 덕에 자신감을 갖고 슛을 시도했다. 4쿼터가 마지막 쿼터이기도 하니 더 집중하려고 한 것이 좋은 결과로 이어진 것 같다.
Q. SK를 비롯한 상위권 팀과의 경기에서 유독 강한 면모를 보인다.
특별한 것은 없다. SK같은 경우는 이전에 좋은 활약을 했던 기억이 있어서 자신감 있게 하다 보니 잘 된 것 같다. 이외에는 항상 열심히 할 뿐이다. “유독 좋은 활약”이라기보다는 기복을 탄다는 것이 더 맞는 것 같다. 다음 경기에서는 더 열심히 하겠다.
#사진_ 홍기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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