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벤치명암] 연패 끊은 유재학 감독 "수비가 잘 돼서 이겼다"

류인재 / 기사승인 : 2020-01-26 17:30:00
  • 카카오톡 보내기
  • -
  • +
  • 인쇄


[점프볼=울산/류인재 인터넷기자] 현대모비스가 지난 경기(24일) 야투 부진을 극복하고 2연패를 끊어냈다.


울산 현대모비스는 26일 울산동천체육관에서 열린 2019-2020 현대모비스 프로농구 창원 LG와의 4라운드 맞대결에서 69-63으로 승리했다. 현대모비스는 지난 경기 야투율이 28%로 부진했으나, 이 경기에서 44%로 야투율을 끌어올렸다.


양동근이 올 시즌 개인 최다 득점 타이기록인 26득점을 기록하며 팀의 승리를 이끌었다. 팀이 필요할 때마다 3점슛으로 승부를 여러 차례 뒤집었다. 함지훈도 13점 13리바운드 4어시스트로 더블더블을 작성했고, 에메카 오카포(9점 8리바운드 2스틸)은 캐디 라렌을 잘 봉쇄하며 승리에 힘을 실었다.


경기 후 유재학 감독은 "전체적으로 수비가 잘 돼서 이겼다"라며 웃음을 지었다.


Q. 경기를 돌아본다면.


수비가 잘 됐고 공격에서 (양)동근이 혼자 거의 다했다. 외국 선수들이 득점에 가세해 줘야 되는데 너무 떨어져서 걱정이다. 전체적으로 수비가 잘 돼서 이겼다.


Q. 함지훈이 적극적이었다.


글쎄... 내 입장에서는 더 적극적으로 했으면 좋겠다. 오늘(26일) 적극적일 수밖에 없는 게 자기 매치업이 1대1로 해볼 만한 선수들이라서 적극적으로 했다. 그것을 가리지 말고 외국선수더라도 적극적으로 하면 될 것 같은데 잘 안된다.


Q. 전반에 공격이 잘 되지는 않았다.


뻑뻑했다. (김)국찬이도 바로 던지면 되는데 드리블 치고 던지려고 했다. 그런 부분은 다시 한번 짚어줘야 할 것 같다


Q. 에메카 오카포가 라렌 수비를 잘했다.


그렇다. 오카포가 오늘 라렌 수비를 잘해줬다.


Q. 양동근이 올 시즌 최다 득점(26점) 타이기록이다.


잘한거다. (양)동근이가 잘하니까 (함)지훈이도 잘한다.


Q. 오늘 경기를 어떻게 봤는가.


만족스러운 수준은 아니다. 아직 멀었다.


# 사진_정을호 기자


[저작권자ⓒ 점프볼.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류인재 류인재

기자의 인기기사

JUMPBALL TV

오늘의 이슈

점프볼 연재

더보기

주요기사

더보기

JUMPBALL 매거진

더보기